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JTBC 뉴스룸' 안종범 검찰 출두·구속 영장 최순실 '모르쇠' 일관 보도…박근혜 대통령 수사 필요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JTBC 뉴스룸에서 안종범 전 수석과 최순실의 혐의 부인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JTBC 뉴스룸>

'JTBC 뉴스룸' 안종범 검찰 출두·구속 영장 최순실 '모르쇠' 일관 보도…박근혜 대통령 수사 필요성↑

[뉴스핌=양진영 기자] JTBC 뉴스룸에서 안종범 전 수석의 검찰 출두와 최순실의 모든 의혹 부인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수사해야 할 필요성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새 총리로 내정된 김병준 교수와 야당의 반발, 야권 대선주자들의 하야 요구, 검찰에 출석한 안종범 전 수석의 발언, K스포츠 재단이 부영에도 70억을 요구한 의혹, 모르쇠로 일관 중인 최순실의 진술을 들여다본다.

손석희는 야권 잠재적 대선 주자들이 대통령의 하야와 탄핵을 촉구한 소식을 톱으로 다뤘다. 안철수의원과 박원순 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야 한다고 강력히 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진 사퇴가 아니라 탄핵을 해야 할 때라고 했다. 문재인 역시 민심을 에둘러 표현하며 뜻을 드러냈다.

청와대 발 개각의 효용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감병준 국민대 교수 등 개각 발표에 야권은 청문회를 거부했다. 추미애 더불어 민주당 대표는 "제 2차 최순실 내각을 만든 느낌이다"라면서 대통령을 비판했다.

새누리당은 국정 정상화를 위한 개각이라고 공식 입장을 냈지만 비박계는 발끈했다. 김무성 전 대표는 총리 지명을 철회하고 개각을 야당과 의논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병국 의원은 여당 지도부도 사전에 총리 지명을 알지 못했다며 대통령의 독단을 지적했다.

JTBC 뉴스룸에서는 데스크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의 인사를 청와대가 정국 주도권을 쥐고 정면돌파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해석했다. 야당이 청문회를 거부하겠다고 밝힌 만큼 청문회 자체가 열리지 않고 총리 인준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막후에서 누군가 인사 자체와 발표 일정 등을 조정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는 가운데 김기춘 전 비서실장, 최경환 부총리 등이 거론됐다.

또 안종범 전 수석이 "대통령 지시로 한 일"이라고 한 발언이 가져올 파장도 짚어봤다. 안종범 전 수석은 "침통한 심정이다. 잘못한 부분은 책임지겠다"고 검찰 출석 당시 말했다. 이 가운데 최순실은 검찰 조사에서 모든 혐의에 모르쇠로 일관했고 직권남용, 사기미수 혐의로 구속 영장이 신청됐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 수사 필요성이 나오고 있다고도 했다.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조택수 기자는 최씨가 공직자는 아니지만 재단 모금과 각종 사건에 개입한 공범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고 했다. 검찰은 최씨의 재단 관련 의혹들이 안 전 수석과 최씨가 모의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두 사람이 모두 의혹의 주체라고 밝혔다. 횡령, 배임 등도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혐의가 드러날 가능성도 있다.

안종범 전 수석의 '대통령 지시'라는 발언은 당초에서 말을 바꾼 것으로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의 진술 번복에 이은 것이다. 대통령이 검찰 수사선상에 오를 가능성이 짙어진 것으로, 검찰 측은 "형사 소추의 대상이 아니다"라는 당초의 입장에서 밝힐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을 유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사진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