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티몬투어 그랜드 페스티벌...150여개 여행상품 특가판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티몬, 겨울철 성수기 앞두고 5개 여행사 상품 최대 20% 즉시 할인

[뉴스핌=함지현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겨울철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5개 여행사들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20%까지 즉시 할인해 판매하는 ‘2016 티몬투어 그랜드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티몬>

티몬에 따르면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인터파크투어, 노랑풍선, 웹투어, 투어2000, 자유투어 등 5개 여행사가 참여해 약 150여개의 여행상품을 마련했다. 특히 매일 한가지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오늘의 찬스딜’은 가장 매력적인 상품을 즉시할인으로 특가에 선보인다. 이 외의 상품에도 구매금액대별 최대 10만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해 가격적 혜택을 높였다.

첫 날인 10일에 선보이는 ‘오늘의 찬스딜’은 사이판 PIC리조트 4박5일 패키지상품으로 79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전 일정 골드카드를 포함하고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가 돼 있는 상품이다. 성인2명과 소아2명을 포함한 4인가족이 여행을 떠난다면 시중 온라인 특가 수준인 259만6000원에서도 총 46만원이 즉시 할인돼 213만6000원에 가능하다. 이는 여름 성수기대비 대략 1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1일에는 자유투어의 터키 실속일주 9일 상품을 ‘오늘의 찬스딜’로 판매한다. 대한∙아시아나항공 직항으로 떠날 수 있으며, 힐튼호텔 1박을 포함해 특급호텔에서 3박을 숙박한다. 여기에 전세크루즈 탑승, 성소피아사원 내부관람,  파묵칼레 등 터키의 대표 관광 일정들이 포함돼 있다. 12만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 57만9000원으로터키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이외에도 티몬은 14일에 인터파크의 방콕·파타야 3박5일 패키지 상품을 19만9000원부터, 15일에는 오사카 3박4일 왕복항공권을 11만9000원부터 판매하는 등 파격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페스티벌 전용할인 쿠폰을 통해 1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티몬 적립금을 획득할 수 있는 ‘도전! 룰렛’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불어 행사기간 내 페스티벌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00만원, 2등 30만원, 3등 10만원 등 푸짐한 티몬 적립금을 제공한다.

김학종 티켓몬스터 항공여행사업본부 본부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겨울철 해외여행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93%가량 늘어나며 겨울철에도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겨울 휴가를 준비하는 예비 여행객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전할 수 있도록 국내 대표 여행사들과 손잡고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