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추미애 "국회, 대통령 퇴진 정할 유일한 방법은 탄핵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 대통령, 국회에 책임 떠 념겨 더 큰 혼란 조장…용납할 수 없어"

[뉴스핌=이윤애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국회가 대통령의 임기중단과 퇴진을 정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헌법상 탄핵소추밖에 없다"며 "그 외에는 헌법·법률이 보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요구는 한결같이 조건 없는 즉각 퇴진"이라며 "국민의 마음 속에서 대통령은 이미 탄핵되었고, 국회는 민심을 반영할 뿐"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진퇴 문제는 탄핵안 통과 이후에도 논의가 가능하다"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즉각적인 탄핵을 강조했다.<사진=뉴시스>

추 대표는 "대통령의 세 번째 대국민 담화는 그야말로 탄핵을 피하기 위한 정치적 노림수였다"며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고 단 한번도 진정한 사과, 반성이 없었다"고 비판했다.

또한 "자신의 진퇴문제를 국회에서 논의하라고 한 것은 무책임의 극치"라며 "국정을 무너뜨리고 헌정질서를 유린한 것도 모자라서 국회에 책임을 떠 념겨 더 큰 혼란을 조장하려는 대통령을 더는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추 대표는 "민주당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야권 공조 아래 한치 흔들림 없이 탄핵을 추진하겠다"며 "200만명의 촛불 민심과 국민의 분노를 가슴에 새기고 행동에 옮기겠다"고 재다짐했다.

이어 "탄핵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쌓은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라는 국민의 요구를 받들 것"이라며 "대통령의 진퇴문제는 탄핵안 통과 후에 해도 늦지 않는다"고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했다.

아울러 "새누리당도 꼼수를 부리지 말고 적극 협조해야 한다"며 "스스로 물러나라는 국민의 요구를 거절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할일은 대통령 탄핵 하나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