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고은 기자] 민간이 집계한 중국의 제조업 업황이 전월보다 둔화되고, 시장 기대치에도 미치지 못했다.
IHS 마킷은 지난 11월 차이신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9를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전월의 51.2에서 하락한 것으로, 앞서 경제전문가 예상치 컨센서스 51.0도 하회한 것이다.
앞서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1월 공식 제조업 PMI는 51.7로 전월의 51.2에서 오르면서 2년여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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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