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美금리인상에 중국환율·증시·채권 휘청, 금리인상 손대나

기사입력 : 2016년12월16일 15:50

최종수정 : 2016년12월16일 15: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민은행, 자본유출 경기부양 '진퇴양난'

미국 금리 세번 올리면 인민은행도 외면 못할 듯

<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강소영 기자] 미국의 금리 인상이 중국의 주식시장, 환율,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 외로 커지면서 인민은행의 통화정책이 시험대에 올랐다. 경기 부양과 환율 안정, 자본 유출 방어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할 인민은행으로선 현 상황을 지켜만 볼 수도 그렇다고 섣불리 긴축 기조에 적극 가담할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지면 인민은행이 어쩔수 없이 금리 인상에 나설 수 밖에 없다는 전망도 확산되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이 자국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히지 않을 것이라는 중국의 입장과는 달리 15일 금리 인상이 단행 된 후 중국의 주식시장, 채권시장과 환율은 '3중 충격'에 시달렸다. 

이날 중국 상하이지수는 0.73% 하락하며 반 개월래 최저치로 내려갔다.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일부에서는 중국 A주가 금리 인상의 여파에 흔들리지 않고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한다. 그러나 위안화 가치 급락과 자본유출 등 영향으로 A주 앞날이 밝지만은 않다.

가뜩이나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위안화 환율도 금리 인상 후 평가절하 폭이 훨씬 확대됐다 . 15일 중국 외환당국이 고시하는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6.9289위안으로 2008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7위안 돌파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채권시장의 충격은 가장 컸다. 15일 장 개장 후 중국 5년물,10년물 국채선물 가격이 급락했다. 이날 하루 낙폭은 사상 최대치에 달하면서 주요 국채 선물거래가 중단됐다. 이날 10년물과 5년물 국채선물 가격은 각각 1.81%와 1.16% 하락했다. 중국 파생상품 거래 시작 후 최대 하락폭이다.

금리 인상의 여파가 '예상' 외로 커지자 중국 시장 내부에서는 인민은행의 금리 인상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올라가면서 한때  금리 인상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이후 물가가 그다지 우려스러운 상황은 아니고, 경기 부양 필요성도 있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는 듯 했다.

그러나 미국의 금리 인상 후 주식, 환율, 채권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인민은행이 원치않아도 금리 인상에 나설 수 밖에 없다는 의견에 다시 힘이 실리고 있다.

중신증권은 미국 금리 인상 압박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인민은행이 가능한 빨리 손을 써야 한다고 역설했다. 변동환율제를 확립시키든지, 확실한 긴축 통화에 나서야 한다는 것. 금리 인상 카드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신은 미국 달러의 강세 속에 위안화 평가절하가 지속되고, 자본 유출도 한층 확대되면서 위안화 환율과 자본 유출이 상호 '자극'을 통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외환보유액도 7월 이후 5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고, 외국환평형기금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신증권은 2017년 미국이 금리 인상을 세 번 단행하면 중국 인민은행이 결국 '행동'에 나설 수 밖에 없다고 예측했다. 

중국의 경제 전문지 남방재부망(南方財富網)도 내년 인민은행이 결국은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본 유출 리스크가 위험 수위에 이르면 결국 금리 인상을 통해 위안화 가치 방어에 나설 것이라는 예측이다.

그러나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장차오(姜超) 해통증권(海通 하이퉁) 애널리스트는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충격이 점차 소화되면서 위안화 환율 상승(가치 하락) 압력도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장차오 애널리스트도 위안화 환율이 향후 중국 경제의 발목을 잡는 주요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했다. 2017년 하반기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이 고조되면 위안화는 또 다시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민은행도 아직까지는 '버틸 수 있다'는 입장이다. 섣불리 금리 인상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16일 인민은행 산하 매체인 금융시보(金融時報)는 '미국의 금리 인상이 중국의 안정정 통화정책 기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제목의 보도로 시중에 확산되고 있는 중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금융시보는 중국의 통화 정책이 대외 환경 보다는 국내 경제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 대다수 경제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밝혔다.

경제 반등 구간에 진입한 미국과 달리 중국 경제는 여전히 L자형 성장 구간에서 바닥권 탐색을 진행중이어서 금리 인상은 고려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중국처럼 경제 규모가 큰 국가의 통화정책은 국내 경제 상황을 우선 고려할 수 밖에 없고, 현재 중국의 경제 상황에선 안정적인 통화 정책 유지가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22~26일 유엔총회 참석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안전보장이사회 토의를 주재한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일정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선 22일 뉴욕에 도착해 세계경제포럼 의장인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을 만나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미국 상·하원 의원단을 접견해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도 당부한다.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간담회도 한다. 여러 세대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뉴욕 한인 동포들과 자리한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8.26 photo@newspim.com 다음 날인 23일에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을 한다. 이 대통령은 190여 개 국가 정상들 중 7번째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위 실장은 "전 세계 정상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대한민국 대외정책을 천명하는 주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민주주의 대한민국 복귀를 선언하고 한반도 정책 등 한국 정부의 외교 비전을 제시하고 인류 평화와 번영을 이뤄나가기 위한 방안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오후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글로벌 현안 대응과 관련해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유엔 총장의 지지도 당부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미 조야의 오피니언 리더와 만찬을 하면서 한미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제언을 듣고 의견을 나눈다.  뉴욕 방문 사흘째인 24일 오후 3시에는 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한다. AI와 국제평화 안보 주제 회의에서 '모두의 AI 기조와 국제사회 평화 안보 공동 대응'에 대한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5일 오전에는 미 금융가 월가와 한국 금융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서밋 행사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핵심 투자자들을 만나 한국 정부의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를 요청할 방침이다. 위 실장은 "이 자리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서 '코리아 프리미엄'을 본격적으로 알려 연중 최고가를 경신 중인 한국 증시에도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pcjay@newspim.com 2025-09-19 14:46
사진
KT, 2만명 'IMEI·폰번호 유출 우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KT가 18일 서울 광화문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2차 브리핑을 열고, 불법 초소형 기지국(일명 펨토셀) 신호와 연계한 추가 피해 정황 및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KT는 전수 분석을 통해 불법 기지국 아이디(ID) 4개를 확인했고, 해당 신호를 수신한 고객이 누적 약 2만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1차 브리핑 당시 KT가 발표한 2개 ID·1만 9,000여 명에서 범위가 더 확대된 수치다. 피해 고객 수도 278명에서 362명으로 늘었고, 누적 피해액도 1억 7,000만 원에서 약 2억 4,000만 원으로 증가했다.  다만, KT는 9월 5일 비정상 소액결제 패턴 차단 조치 이후 새로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전수 분석으로 불법 기지국 ID 4개 확인…2만 명 신호 수신 구재형 KT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9월 5일 비정상 소액결제 패턴을 차단한 이후 현재까지 추가 피해는 없다"며 "1차 브리핑 당시 피해 고객 278명(피해액 1.7억 원)으로 파악했으나, 이후 고객 문의(VOC) 기반 추가 분석으로 362명·2억 4,000만원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구재형 KT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열린 소액결제 피해 관련 대응 현황 발표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2025.09.18 ryuchan0925@newspim.com 이어 불법 초소형 기지국 추적 과정에 대해 "소액결제 2,267만 건을 전수로 펼쳐놓고 결제 패턴과 기지국 동작 패턴을 이중으로 분석한 결과, 불법 기지국 ID 4개를 검출했다"며 "이는 VOC 고객의 접속 로그에서 확인된 ID와 동일했다"고 덧붙였다. 또 "불법 기지국 신호를 수신한 고객은 누적 약 2만 명으로 산출됐다"며 "다만 뒤늦게 확인된 두 개의 ID는 작동 시간이 매우 짧아 신호 수신 고객이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부연했다. 나아가 개인정보 유출 정황에 대해서는 "1차 브리핑에서 국제 이동가입자 식별번호(IMSI)를 중심으로 설명했지만, 민관합동조사단과의 확대 분석 결과 국제 모바일 기기 식별번호(IMEI)와 휴대폰 번호도 단말 기종·사용 환경에 따라 전송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다만 유심(USIM) 인증키는 유출되지 않았고, 고객 성명·생년월일 역시 KT를 통해 유출된 정황이 없어 복제폰 생성 가능성은 낮다"고 선을 그었다. ◆ 피해 고객 전액 보상, 2만 명에 '안전안심보험' 무상 제공 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은 추가 피해가 발생한 부분을 고려해 고객 케어 방안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피해 고객 전체에 대한 청구 조정을 진행 중이며, 278명은 조정 완료, 추가 확인된 84명도 금일까지 마무리하겠다"며 "신용카드 결제 시점 차이 등으로 발생한 금액은 즉시 환불 처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대응 현황 발표를 하고 있다. 2025.09.18 ryuchan0925@newspim.com 이어 "현재 무료 USIM 교체와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며 "피해 우려 고객 2만 명 전원에게 'KT 안전안심보험'(가칭)을 3년간 무료 제공해 금융사기 피해를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후 3시부터 KT 매장·고객센터·홈페이지에서 피해 여부 확인 시스템을 오픈했고, 24시간 전담 고객센터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T는 현장 대응 강화도 예고했다. 김 본부장은 "전국 2,000개 매장을 '안전안심 전문매장'으로 전환해 후후 앱 기반의 보안 점검, 악성 앱 탐지, 피싱 대응 안내 등을 상시 지원하겠다"며 "매장별 안전안심 담당자를 지정하고 IT 서포터즈를 활용해 피싱 예방 교육을 연말까지, 내년 이후에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2차 인증 확대와 관련해서는 "고위험 업종에 대해 9월 9일부터~12일까지 PASS 생체/핀 인증을 적용했다"며 "정부·유관기관 지침과 별개로 선제적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펨토셀 18.9만 대 현황 공개…미사용 4.3만 대 차단·회수 착수 KT는 이날 브리핑에서 펨토셀 관리 실태도 공개했다. 구 본부장은 "총 설치 18.9만 대 중 시점별 가동 장비는 15~16만 대 수준"이라며 "3개월 미사용 4.3만 대는 연동 해지 조치했고, 2주 이내 전수 점검해 정상 사용 확인, 철거·회수 또는 영구 접속 차단을 병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법 기지국 추정 방식과 원인에 대해 "합법 장비를 불법 개조하거나, 고출력 앰프를 추가 연결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 실내용 이동형 형태로 제작해 광범위한 커버리지를 확보한 정황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로그 분석 기준으로는 ID 4개가 확인됐고, 하드웨어 실물 대수는 수사로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구재형 KT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대응 현황 발표를 하고 있다. 2025.09.18 ryuchan0925@newspim.com 복제폰 가능성 논란에 대해 손정엽 KT 디바이스본부장은 "복제폰에는 IMEI·IMSI·인증키 3가지가 모두 필요하다"며 "인증키는 유심(HSM 주입)과 서버에만 암호화 저장돼 있으며 통신망을 오가지 않는다. 따라서 IMEI·IMSI만으로는 복제 불가"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KT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안 관련 투자도 확대하기로 했다. 황태선 KT 정보보안실장은 "KT는 수개월 전 향후 5년간 보안 투자 1조 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올해·내년 우선순위를 모바일 서비스·단말 보안으로 재배치하고, 보안 거버넌스 강화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용어 설명 펨토셀(Femtocell) :초소형 이동통신 기지국.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에 설치해 휴대폰 신호를 보강하는 장치. 불법 개조 시 해킹·소액결제 범죄에 악용될 수 있음.VOC (Voice of Customer) :고객 불만·문의 사항. 기업이 문제를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할 때 쓰는 데이터 소스. IMSI (International Mobile Subscriber Identity, 국제 이동가입자 식별번호) : 유심(USIM)에 저장된 번호. 이동통신망에서 가입자를 식별하는 고유 번호로, 유출될 경우 특정 가입자의 통신 기록 추적이 가능. IMEI (International Mobile Equipment Identity, 국제 모바일 기기 식별번호) :단말기(휴대폰) 고유 식별번호. 분실·도난 시 기기 차단이나 추적에 활용. USIM 인증키 : 통신사 네트워크에 가입자임을 인증하는 핵심 암호화 키. 유심 칩과 서버에만 저장되며, 유출되면 복제폰 생성 가능성이 생김. 복제폰(Clone Phone) : 정식 단말과 동일한 IMSI, IMEI, 인증키를 복사해 만든 불법 단말기. 원래 가입자처럼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음. dconnect@newspim.com 2025-09-18 17: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