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풍문으로 들었쇼' 이승환·김제동·김미화, 스타들의 정치 발언…김부선vs이재명, 뜨거운 공방전
[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타들의 정치 발언에 대해 살펴본다. 또 김부선과 이재명 시장의 과거 SNS 설전을 들여다본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가 이승환 전인권 김제동 김미화 등 스타들의 정치 발언을 주제로 꾸며져 다양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대한민국 사상 최악의 사건 '최순실 국정농단' 이후 스타들도 분노했다. 이승환은 전인권과 함께 대국민 헌정 위로곡 '길가에 버려지다'를 공개하며 촛불 시위의 중심이 됐다.
스타의 인기만큼 '정치 선동'과 '참여' 사이의 경계가 아슬아슬하다. 이승환의 독한 정치적 행보부터 전인권의 노래가 금지곡으로 지정된 사연까지, 그들의 사회적 행보에 대해 파헤친다.
'진보 성향 연예인' 꼬리표를 달면 프로그램에서 하차 당한다는 의문이 있다. 김제동이 투표 인증 사진으로 고소를 당한 사연과 '영창 발언'의 진실 공방을 살펴본다.
시사 라디오에서 정권을 비판한 김미화가 윗분들에게 찍혀 프로그램에서 강제 하차 당했다. 김미화는 "KBS 내부 출연 금지 문건이 존재한다"고 폭로했다. 과연 '연예계 블랙리스트'의 진실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연예계 대표 인맥왕 정준호가 정치계 러브콜 1순위인 사연을 공개한다. 또 배우 김부선과 이재명 성남시장의 뜨거운 공방전도 공개한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19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