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이란에 강경 발언을 했다.
- 트루스소셜에 이란 비핵 합의 압박 글과 폭격 사진을 올렸다.
- 미국-이란 종전 협상이 호르무즈·비핵화 이견으로 교착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동 전쟁 두 달 넘겼지만 협상 교착…호르무즈·핵 '평행선'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내며 종전 협상에 나설 것을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새벽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이 아직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그들은 비핵 합의를 체결하는 방법조차 모르는 것 같다"고 저격했다.
게시글에는 '더 이상 착한 남자는 없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사진 속 트럼프 대통령은 폭격 장면을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총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AFP 통신은 이번 발언이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중동 지역에서는 전쟁이 두 달 이상 이어지고 있지만,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문제와 이란 비핵화 방안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협상 역시 교착 상태가 지속되는 양상이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핵 포기를 끌어내기 위해 참모진에게 해상 봉쇄를 장기적으로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협상과 함께 군사·경제적 압박을 병행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