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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연구기관, 트럼프 출범 전후 '북핵위기 및 시계제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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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북한, 내년 상반기 6차 핵실험 가능성"
아산정책연구원 "진일보한 대량살상무기 능력 보여주려 할 것"

[뉴스핌=이영태 기자] 내년 1월 20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 출범을 전후해 북한이 6차 핵실험 등을 통해 새로운 위기를 조성할 가능성이 크다며 당분간 남북관계는 '시계 제로', 혹은 '리셋' 상태로 돌입할 것이라는 북한 전문 연구기관들의 전망이 잇달아 제기되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8월2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하에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사진=조선중앙TV 캡쳐/뉴시스>

국정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21일 '2017년 북한 및 안보정세 전망 보고서'에서 "북한은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는 2017년 제6차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을 통해 핵무기 실전배치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미국 새 행정부가 강력히 대응함으로써 '제3차 북핵위기'가 조성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상반기 북한의 6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 등 도발에 따른 '대결의 증폭'으로 남북관계는 '시계 제로' 상태에 놓이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예상되는 북한의 제6차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시점으로 김정은 전 국방위원장 생일(1월8일)과 트럼프 행정부 출범일(1월20일), 김정일 출생 75주년(2월16일), 김일성 출생 105주년(4월15일)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 도발시 트럼프 행정부는 대 중국 압력 강화 및 '선제타격론' 제기 등 대북 압박외교를 전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북 간 '강대강' 대립구도를 형성, 한반도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제3차 북핵 위기'가 조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보고서는 또 "하반기 김정은 정권은 '미북대화' 추진 환경 조성을 위해 남북대화 제안 등 '위장평화공세'를 전개하는 한편, 미북대화가 여의치 않을 경우 충격요법식 대남도발을 병행하는 '화전양면전술'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적시했다.

나아가 북한은 핵보유를 전제로 체제 보장과 대북지원을 얻기 위한 '대미 평화협정 공세'를 강화하는 한편, 중국과의 관계 회복 및 대러 관계 활성화에도 공을 들일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북한은 대통령 선거 등 한국 국내 정치 일정을 계기로 삼아 국가 기간망과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테러 시도 등 다양한 형태의 테러를 다방면에서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강도 높은 국제사회의 제재에 따른 경제난 극복을 위해 경제적 이익 확보나 자금 절취를 목적으로 국내외 금융 전산망 침투 등 대남 사이버 공격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봤다.

경제적 측면에서 북한은 제7차 당대회에서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에 기초한 기간산업 정상화에 역점을 두면서, 에너지 문제 해결에 집중할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이와 함께 북한은 대북제재의 무용론을 과시하기 위해 석탄 수출과 피복을 비롯한 각종 임가공 수출에 주력하는 한편, 관광상품 다양화와 인력송출 증가를 통한 외화벌이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했다.

한반도 주변 국제정세와 관련해선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주둔 분담금 증액 요구를 비롯, 한미동맹의 조정을 요구할 가능성이 대두됨에 따라, 한반도 및 동북아 안보상황의 불확실성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트럼프 당선인의 대북정책과 관련한 예측 불확실성과 대 러시아 관계 개선 움직임, 중국에 대한 경제 관계 재조정 요구(관세 인상ㆍ무역수지 조정)등이 국제 질서에 큰 영향을 미칠 변수로 대두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내년 한국 정부의 '정책적 고려사항'에 대해선 "북핵문제 해결 및 동북아 안보정세의 흐름에서 주도권을 가질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큰 그림의 로드맵'을 마련해 관련국을 설득하고 시행해 나가야 한다"면서 북한의 다양한 사이버 테러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이버테러방지법'을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 아산정책연구원 "북한, 올 연말이나 내년 초 대량살상무기 도발 가능성"

앞서 아산정책연구원도 지난 19일 발간한 '2017 국제정세전망' 보고서에서 북한이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 기존 수준을 뛰어넘는 대량살상무기(WMD) 능력을 시현하는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아산정책연구원 보고서는 "북한은 기존 5차례의 핵실험보다 파괴력이 큰 핵폭발 실험, 핵과 탄도미사일을 결합한 고고도 핵폭발, EMP(전자기파) 효과 시현, 모의 탄두를 활용한 핵탄두 (대기권) 재진입 실험 등 과거와 차원이 다른 WMD 능력을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시위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내년 1월20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에 이런 선택을 할 수 있다"며 "이는 트럼프 행정부를 직접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오바마 행정부의 전략적 인내가 실패했음을 강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북한은 (WMD 능력 시현) 이후에는 '마이웨이'를 강조하면서도 협상의 가능성을 열어 놓을 것"이라며 "평양의 입장에서 트럼프 신 행정부와의 협상을 위해 내놓을 수 있는 카드는 핵·미사일 모라토리엄(추가 생산 중단) 및 핵활동 동결, 국제적 검증 수용"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북한은 반면 기존 핵능력은 '핵보유국' 지위를 위해서도 유지하려 할 것"이라며 "이를 고려할 때 북한 입장에서는 가능한 기존 핵능력을 최대한 확장해 놓은 상태에서 미국과 협상에 나서는 것이 유리하다"고 진단했다.

북한의 도발에 대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조치에 대해선 오바마 행정부보다 더 강경할 것이라며 "억제력 강화를 위해 보다 공세적인 군사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2016년은 뚜렷한 해결 방법이 없는 가운데 불안과 불안정, 갈등이 일상화된 '뉴노멀'(new-normal)의 한해였다"면서 "2017년 이런 '뉴노멀'을 탈출하기 위해 변화를 모색하고, 새로운 균형점을 찾고 관계를 설정하는 '리셋'이 시작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동북아 정세와 관련해선 2016년부터 시작된 구조적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이 높다며 "트럼프 정부가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기 위해 아시아에 투자하려는 의지가 있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면서 "트럼프의 미국은 해군력을 비롯한 군사력을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미국의 아시아 군사력 증강은 중국의 대미 불신으로 이어져 지역내 모든 문제에서 외교적 대립이 격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중 간 갈등과 관련해선 "한국에 '편을 선택하라'는 상황을 만들 것"이라며 "북한 문제로 인한 미중 갈등이 현재보다 심각하게 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함재봉 아산정책연구원장은 보고서에서 트럼프 당선과 영국의 브렉시트(유럽연합 탈퇴 결정)는 "국제질서가 리셋되기 시작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건들"이라며 "분명한 것은 트럼프가 미국에 보다 유리한 체제를 만들기 위해 리셋을 시도할 것이라는 사실이고 기존 체제에 대한 근본적인 수정을 가할 것만큼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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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패스' 15문 15답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9월 1일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출시를 앞두고 서울시가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의 교통비 지원 혜택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안내를 시작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패스' 전환 과정에서 시민 불편과 지원 혜택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카드 운영을 1개월 연장한다. 따라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 가능하며, 충전한 카드는 최대 9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만료된 이용자는 '모두의카드'로 전환해야 한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나, 10월 1일부터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돼 대중교통비 지원이 중단된다. 후불 카드 이용자들도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모두의카드로 전환이 필요하다. 기후동행패스 [이미지=서울시] 다음은 기후동행패스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했다. -정책 전환 이유는 ▲2024년 1월 서울시가 국내 첫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다. 2026년 1월 정부에서 기존 정률 환급제에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정기권 개념과 내용을 포함한 '모두의카드'가 출시됨에 따라 전국 대중교통 이용, 환급 혜택 강화, 서울시의 특화 서비스를 결합하고 혜택을 강화해 정책의 일원화를 추진한다. -기후동행카드 운영 기간은 ▲선불 카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사용은 9월 29일까지 가능하다. 별도 충전이 필요 없는 후불 카드는 10월 1일부터 대중 교통비 할인 혜택이 없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된다. 기후동행카드의 단기권인 1·2·3·5·7일권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통카드 정책이 너무 복잡한데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추진한 서울시 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정기권이다. 모두의카드(K-패스)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으로, 전국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후동행패스는 정부 사업인 모두의카드에 기후동행카드의 특화 서비스를 연계해 서울시민 대상으로 혜택을 강화한 정책이다. 기후동행패스 출시 전에 모두의카드, K-패스 등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9월 1일부터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카드 전환 시 혜택은 ▲모두의카드는 일반 기준 6만2000원 미만 이용 시 20% 환급, 6만2000원 이상 사용 시 차액분을 전액 환급해 주는 정책이다. 서울 대중교통 외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사용범위와 혜택이 강화된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카드 주요 사항 [자료=서울시] -반값 할인 혜택이 있다던데 ▲4~9월 모두의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출퇴근 시차시간 이용 시 교통비 할인, 정액형 일반 기준 월 교통비가 3만원으로 적용되는 반값 할인 고유가 대책이 적용 중으로 추가적인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후동행패스 전환 시점은 ▲기존 발급된 모두의카드, K-패스 카드 등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9월 1일부터 자동으로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출시 전이라도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또 9월까지 모두의카드 이용 시 고유가 반값 할인이 적용돼 정액형 일반 기준 최대 약 3만원의 추가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빨리 전환할수록 좋다. -전환 시 청년 할인 혜택은 ▲9월 1일부터 만 35~39세 청년도 5만5000원 미만 사용 시 30% 환급, 5만5000원 이상 사용 시 정액 적용·환급 등이 적용된다. 9월까지 모두의카드 반값 할인 대책으로 최대 약 3만원의 대중교통비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제대군인(~만 42세) 청년 할인, 따릉이 연계 할인, 문화시설 연계 할인 적용은 언제쯤 ▲제대군인 청년 할인 적용, 따릉이 연계 할인 등의 특화 서비스는 관계기관 협의와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고, 문화시설 연계 할인은 조례 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관련 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통해 연내 적용할 예정이다. -발급·사용법은 ▲모두의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서울시민은 별도의 카드전환 없이 9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된다. 신용·체크카드 형태의 모두의카드를 카드사를 통해 발급받은 경우, 수령 후 K패스 누리집에 카드를 등록하고 이용해야 익월부터 환급 혜택을 적용받는다.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선불형 모두의카드는 카드 발급기관 누리집이나 앱에 카드번호·환급계좌 등을 등록한 뒤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해야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으로 발급받은 선불 모두의카드도 발급기관 누리집이나 앱에 등록한 후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해야 한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발급 방법(후불, 선불, 모바일) [자료=서울시] -무조건 매월 1일부터 이용해야 하는지 ▲아니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가 매월 말일부터 쓴 대중교통비 기준으로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나, 아무 때나 K패스 누리집 등에 카드를 등록하고 사용한다면 해당 월에 사용한 금액 기준으로 환급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발급받거나 구매한 모두의카드 등을 필수로 K-패스 누리집에 개인정보·카드번호를 입력 후 사용해야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3000원 주고 구매했는데 환불이 가능한지 ▲9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서울시 내 주요 지하철역 12개소(서울역, 잠실, 사당, 선릉, 여의도, 성수, 가산디지털단지, 건대입구, 시청, 연신내, 노원, 홍대입구)에서 사용을 완료한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반납할 경우 새로 출시된 기후동행패스 카드로 무상 교환해 주는 행사, 또 이미 카드를 전환한 시민들을 위해서는 커피 또는 편의점 쿠폰 교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기후동행패스도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에서 이용 가능한지 ▲불가하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는 거주지를 기반으로 하는 대중 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으로 서울 시민만 적용 대상이 된다.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의 시민들은 해당 지역의 모두의카드 서비스인 '더경기패스'로 전환이 필요하다. -단기권의 이용 범위는 ▲향후 단기권의 이용 범위는 서울 지역과 인천국제공항 하차가 적용되며, 기존의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은 이용 가능 범위에서 제외된다. -기후동행카드 3만원 페이백 대책 신청은 언제까지 ▲지난 4~6월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의 충전·만료 이용자 대상 3만원 페이백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나 외국인이 페이백을 신청하려면 ▲65세 이상 어르신, 거주지 이전자, 외국인, 귀화·주민번호 변경자, 간편인증 수단 미소지자(만 14세 미만, 2G 휴대전화 이용자 등)를 대상으로는 우편·팩스·이메일을 통한 3만원 페이백 수기 신청도 받고 있다. 신청서 출력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 내 팝업 등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성명, 카드번호, 계좌번호,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초본(외국인의 경우 외국인사실증명서) 등을 첨부해 송부하면, 수기로 확인 후 페이백이 진행된다. kh99@newspim.com 2026-08-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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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7대 첨단기술 직접 챙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첨단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 국력의 제1 지표임을 강조하며 7대 첨단기술 육성을 위해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 성장 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인류 역사를 되돌아보면 언제나 한 발 앞서서 첨단 과학기술에 투자한 국가는 번영을 이뤘고 이를 소홀히 한 국가는 쇠퇴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한 7개 미래 성장동력 분야는 ▲소형모듈원전(SMR)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첨단 소재·부품 공급망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KTV] 2026.08.12 ◆"반도체 절호의 기회 'AI시대', 다음 먹거리 준비"  이 대통령은 "글로벌 기술 경쟁의 파고 앞에서 첨단 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야말로 경제력이고 또 안보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첨단기술의 공통적인 특징은 기술교체 주기가 무척 빠르다는 점, 개인과 국가 모두 변화를 놓치면 소외된다는 점"이라며 "얼마 전까지 위기론에 시달리던 반도체 산업이 구조적인 초호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이 만들어 준 절호의 기회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시대, 그 다음 먹거리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함께 논의할 7가지 첨단 기술, '7대 시드 프로젝트'는 한국 경제의 차세대 성장 엔진인 동시에 국가의 핵심 전략자산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끌어 낼 혁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혁신 기업·과학 기술인, 정부가 확실히 뒷받침" 약속 특히 이 대통령은 "오늘 우리가 뿌린 첨단 기술의 씨앗들이 미래에는 거대한 나무로 자라나서 새로운 메가 프로젝트로 자라나게 될 것"이라며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전을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과학인과 기술인, 기업인, 투자자들에게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반도체 강국을 넘어 첨단 과학 기술 강국이자 인재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혁신 기업들과 혁신 과학기술인들이 자유롭게 시장을 개척하고 담대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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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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