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온라인 접수…의·약사, 외국어 우수자 등 우대
[뉴스핌=한태희 기자] 한미약품그룹은 올 상반기 신입·경력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영업·해외사업개발·연구개발·제조공정 등 약 30개 부문에서 직원을 뽑는다. 그룹사인 한미정밀화학과 제이브이엠, 한미IT, 북경한미약품 등도 함께 일할 사람을 채용한다.
의·약사 면허 소지자와 외국어 능력 우수자, 지원 부문 관련 자격증 소지자, 전문역량을 갖춘 경력자는 전 분야에 걸쳐 우대한다. 경력사원은 동종업계 최고 수준으로 대우한다.
상반기 공채 채용 부문 및 지원자격 등 상세 모집요강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한미약품 사옥 /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