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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 중국기술] 하이얼, 세계 1등 가전기업이 만든 마법의 세상 스마트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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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미래 선물, 신개념 주방, 거실, 욕실 구현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10일 오후 4시5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지연 기자] 지난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중국 첨단 가전업체 하이얼(海爾, Haier)이 자체 스마트홈 운영체제 U-home OS를 탑재한 스마트 키친, 스마트 거실, 스마트 욕실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세계 백색가전 1위이자 7년 연속 중국 스마트 가구 1위를 지키고 있는 하이얼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스마트홈 업계 세계 정상을 향한 질주에 본격 돌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얼은 올해로 12번째 참가하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Simple, Smart, Connected’를 테마로 삼았다. 이번 CES에서 하이얼이 특히 강조한 점은 ‘모든 사물의 리모컨화’다.

기존에는 스마트폰으로만 가구나 가전을 제어했다면 이제는 냉장고, TV, 유봇(Ubot) 등 집안 곳곳에 있는 사물을 통해 다른 사물을 제어하는 식이다. 이 때문에 ‘세탁 생태계’, ‘미식 생태계’, ‘공기 생태계’ 등 생태계 개념이 강조된다.

이러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구축된 하이얼 U-home OS는 U+클라우드 빅데이터, U+브레인에 기반한 운영체제로, 인간-가구(가전), 가구(가전)-가구, 가구(가전)-외부환경을 빈틈 없이 연결해 집안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해준다.

◆ 스마트 키친

스마트 키친에서는 21인치 초대형 디스플레이가 설치된 신추(馨廚) 냉장고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U-home OS를 탑재한 신추 냉장고는 소비자의 입맛을 분석해 메뉴를 추천해줌은 물론 보관하고 있는 식품의 종류, 수량, 유통기한까지 알려준다.

도어 스크린을 통해서는 쇼핑, TV 프로그램·음악·비디오 감상 등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유와 달걀이 떨어졌을 때 터치 한 번으로 즉시 구입이 가능하다.

하이얼은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위해 쑤닝이거우(蘇寧易購, 쇼핑), 번라이성훠(本來生活, 신선식품 쇼핑), 칭팅FM(蜻蜓FM, 팟캐스트) 등 여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과 협업하고 있다.

터치 한 번으로 오븐을 작동시키는 등 신추 냉장고를 통해 주방 내 다른 가전을 컨트롤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인체인식 센서가 있어 주인이 귀가하면 자동으로 환영의 음악을 트는 재미있는 기능도 있다.

가스레인지 후드는 음식 메뉴에 따라 알아서 풍속을 조절해 연기를 빨아들인다. 외출 중 가스가 누출되거나 물이 샐 때는 스마트 키친 탐지 시스템이 소비자 스마트폰에 알림 메시지를 보내고 관련 문제를 알아서 해결한다.

하이얼 신추 냉장고. <사진=완웨이가전(萬維家電)>

◆ 스마트 거실

스마트 거실에는 TV, 빔프로젝터, 에어컨, 공기청정기, 유봇(Ubot), 스마트폰 등이 전시됐다. 스마트 TV의 경우 다른 가전의 작동 상황과 각종 생활 정보를 제공해 집안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앙증맞은 크기의 유봇 또한 수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강탈했다. 집사의 역할을 수행하는 유봇은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하고 하이얼의 신형 무풍 에어컨과 연동돼 더욱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하이얼 유봇(Ubot). <사진=첸자왕(千家網)>

U-home OS 스마트 에어 시스템이 탑재된 하이얼의 최신형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통해서는 실내 온도, 습도, 공기질 등이 서로 연계된다. 실내 공기질이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에어컨이 이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알림 메시지를 보내 공기청정기를 가동시키라고 조언한다.

애플 홈키트(HomeKit) 기반의 에어컨과 공기청정큐브도 전시돼 주목을 받았다.

애플 홈 애플리케이션이나 하이얼 앱을 통해 에어컨을 홈 네트워크에 추가할 수 있으며, 집안에 있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의 음성비서 시리(Siri)로 컨트롤 범위를 설정한 뒤 에어컨을 원격조종하는 식이다. 하이얼 공기청정큐브의 경우 공기 정화 기능은 물론 가습, 송풍, 제습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하이얼은 새로운 유행 트렌드로 자리잡은 빔프로젝터 최신 모델도 선보였다. 휴대 편리성, 고화질, 대형 스크린, 스마트 기능, 시력 보호 기능을 강조해 빔프로젝터는 설치하기 힘들고 화질이 나쁘다는 기존의 편견을 깼다.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도 1080p의 선명한 화질로 감상 가능하며, DLP 기술로 밝기와 명암 대비 문제를 해결해 보다 자연스러운 영상 구현이 가능해졌다.

◆ 스마트 욕실

스마트 욕실에서는 지난해 출시된 1080p 고해상도를 자랑하는 말하는 마경(마법 거울)이 핵심이다.

50여가지의 스마트 기술이 집약된 하이얼 마경은 욕실의 온도, 습도, 조명 밝기, 공기질의 변화를 탐지해 환풍기와 조명 등을 자동으로 제어한다. 양치질이나 샤워를 할 때는 뉴스, 음악, 영화, 축구경기 등 소비자가 원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가족들의 체질과 피부상태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빅데이터로 저장하는데, 이를 토대로 체중이 변화하거나 피부가 건조해지면 곧바로 알려줌은 물론 맞춤형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23.6인치의 하이얼 마경은 1.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기본 내장 메모리는 2GB에 달한다. USB를 꽂을 수도 있으며 음성식별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4.0을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0이다. 아울러 IP66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갖췄으며 거울 표면에 김이 서리지 않는다.

하이얼 마경. <사진=완웨이가전(萬維家電>

한편 세탁기는 보통 욕실에 있지는 않지만 스마트 욕실 주변에 전시됐다. 하이얼 U-home OS가 탑재된 듀얼 타입의 드럼 세탁기는 상단 부분에 대형 디스플레이가 설치돼 있다. 스마트 TV와 연동돼있어 세탁이 끝나면 TV 화면에 세탁 완료 메시지가 뜬다.

하이얼 세탁기는 CES 2017 기간에 함께 진행된 중국창조북미서밋포럼에서 혁신드라이브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소비자 니즈에 맞춘 지속적인 기술 혁신이 수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하이얼은 최근 절수 효과가 40% 이상에 달하는 친환경 정수 세탁기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84년 설립된 하이얼은 2011년 일본 산요전기 브랜드 아쿠아와 백색가전 부문을 인수한 데 이어 2016년 1월에는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가전 부문을 54억달러에 인수하면서 글로벌 가전 리더로 거듭났다.

1993년 상하이 증시에 상장(종목코드 600690)했으며, 2015년 기준 매출액 1887억위안(약 32조7810억원)을 달성했다.

전 세계에 R&D 센터 5곳(중국, 미국, 유럽, 호주, 동아시아), 산업단지 21개, 공장 109개를 보유하고 있고, 대학 200여곳, 협회 120여곳, 500대 기업 150여곳, 창업 인큐베이터 150여곳, 연구기관 200여곳, 혁신벤처기업 200여곳과 활발히 협업해 끊임 없이 이용자 경험을 끌어올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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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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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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