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100회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수요미식회'가 100회를 맞아 49년 전통의 평양냉면, 직화구이 곱창, 파스타 등 '오늘의 맛집'을 공개한다.
11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100회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오랜 시간 공들여 섭외에 성공한 더 특별한 '오늘의 식당' 세 곳을 추천한다. 한국 평양냉면 맛의 기준을 제시한 49년 전통의 평양냉면 집부터 직화로 구워 먹는 고소한 곱창 집, 이탈리아 셰프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집밥 느낌이 물씬 나는 파스타 집을 소개한다.
이날 '수요미식회'눈 그동안 섭외 못한 식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바빠서, 너무 좁아서 등 여러가지 이유로 섭외를 거절한 식당을 다시 찾아가본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의 게스트는 '수요미식회'만 4번째 방문인 미식가 김현철, 연예계 '수요미식회' 1등 애청자 류수영, 이현우를 위협하는 맛 표현의 달인 대식가에서 미식가로 거듭난 테이가 출연한다.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은 11일 밤 9시40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