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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정경호x백진희 "남다른 몰입감"…미스터리+로맨스+코믹 종합선물세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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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주연을 맡은 백진희, 정경호 <사진=MBC>

[뉴스핌=황수정 기자] '미씽나인'이 2017년 수목드라마 첫 포문을 연다.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병길PD, 정경호, 백진희, 오정세, 최태준, 이선빈, 박찬열이 참석했다.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으로 조난된 9명의 극한 무인도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이성과 본능 사이의 갈등, 사고에 대처하는 다양한 인간군상의 이면을 치밀하게 그려낼 미스터리 장르물이다.

최병길PD는 "여러 가지 녹아있는 거대한 작품이다. 9명의 인물에 많은 사건들로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 마디로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진실을 파헤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비행기 추락과 무인도 생존은 미국의 유명 드라마 '로스트'를 떠올리게 만든다. 이에 대해 최PD는 "'로스트'는 섬 자체가 갖고 있는 미스터리를 축으로 사람들이 대처해 나가지만, '미씽나인'은 섬에 추락하는 것은 현실 세계에서 멀리 떨어지게 만드는 장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정경호는 잘나갔던 밴드 드리머즈의 리더에서 이미지 바닥의 생계형 연예인 서준오 역을 맡았다. 무인도에서 극강의 무쓸모가 되며, 백진희와 묘한 관계를 형성한다. 그는 "현실과 무인도에서 급변하는 캐릭터는 아니다"라면서 "인간적인 성장 드라마다. 점점 사람다워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백진희는 무인도 유일한 생존자이면서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유일한 목격자 라봉희 역을 맡았다. 문명세계에서는 을이였지만 생존 능력만이 우선시 되는 무인도에서는 갑이 되어 최강 생존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실제로 백진희는 물 공포증이 있다.

백진희는 "극중 해녀의 딸이고, 섬 촬영이라 물 속에 들어가는 장면이 굉장히 많다. 실제로 물을 무서워하고 수영도 못하지만 여러 차례 바다에 들어가고 주변 분들의 도움을 받다보니 수영 실력이 점점 늘고 있는 것 같다"며 "작품이 끝날 때쯤에는 진짜 수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 출연하는 오정세, 최태준, 박찬열, 이선빈(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사진=MBC>

또 오정세는 준오의 매니저 정기준 역을, 최태준은 밴드 드리머즈의 베이스 담당 최태호를 맡았다. 이선빈은 이제 막 뜨기 시작한 여배우 하지아 역, 박찬열은 드리머즈의 드러머이자 비주얼 담당 이열 역으로 분한다.

특히 박찬열은 지상파 첫 드라마 데뷔로 긴장감을 전했다. 박찬열은 "준비하면서 부담을 많이 가졌고, 아이돌 가수 출신 선입견을 깨기 위해 잘해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아직 부담되긴 하지만 즐겁게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대표 황재국 역의 김상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실장 태호항 역의 태항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에서 밀어주는 탑 여배우 윤소희 역의 류원이 함께 한다.

백진희는 '미씽나인'의 강점에 대해 "미스터리, 로맨스, 코믹 등 다 담겨 있는 드라마"라며 "몰임감이 굉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PD 역시 "보편적인 인간들이 갖고 있는 진실에 대한 탐구를 그리는 드라마"라며 "무거운 소재지만 휴머니티를 다루며 밝고 재미있는 내용도 담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오는 1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에 앞서 오늘(12일) 저녁 10시 '미씽나인 더 비기닝'을 통해 드라마 구조와 설정,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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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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