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장기용 "모델 아닌 배우로, 더 바쁘게 2017년을 보내고 싶어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글 황수정 기자·사진 김학선 기자] 누구는 모델로, 누구는 연기자로, 누구는 래퍼로 알고 있을 듯하다.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는 모델 출신 배우 장기용(25). 얼마 전까지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들고 랩을 쏟아냈던 그는, 최근 웹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인터뷰를 위해 뉴스핌을 찾았다. 직접 만난 장기용은 남다른 끼만큼이나 말 한 마디에도 자신감이 넘치고 열정이 가득했다.

평소에도 음악을 좋아한다는 장기용은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결승전까지 오를 정도의 랩 실력을 선보였다. 장기용은 치타, EXID의 LE, 피에스타의 예지가 프로듀서로 있는 '핫칙스' 가문에 뽑혀 시작한 후, 마지막에는 MC스나이퍼와 무대에 올랐다.

"제가 래퍼분들과 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죽기 전까지 한 번 해볼까 말까한 경험이잖아요. 처음에는 좋은 기회라 설렜고, 지금은 좋은 여행을 끝낸 기분이에요. 핫칙스에 있을 때는 저의 장점, 스타일, 좋아하는 가사에 맞춰서 무대를 선보였다면, MC스나이퍼 프로듀서는 굉장히 디테일하게 호흡법까지 가르쳐주셨어요. 언제 이렇게 힙합에 푹 빠져보나 싶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힙합의 민족2'에는 유독 장기용 뿐만 아니라 주우재, 강승현, 장성환 등 모델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장기용은 "모델들이 대체로 끼가 많은 것 같다"면서도 정작 자신이 가장 주목했던 참가자는 울랄라세션의 박광선을 꼽았다.

"요즘엔 모델이든 연기자든 래퍼든, 뭐든 잘 해야 이 바닥에서 살아남는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현장에서 랩하는 걸 듣는데 다들 너무 잘하더라고요. (장)성환이는 고등학생인데도 뻔뻔하게 잘 하는 걸 보니 용기가 대단하다 싶었어요. (강)승현 누나는 무대 전에는 매범 '떨린다'면서도 무대 위에선 너무 잘해서 얄미웠어요.(웃음) 첫날에 박광선 씨와 같이 나왔는데 반칙 아닌가 싶었어요. 무대 뒤에서는 항상 긴장하면서 무대 위에 올라가면 눈빛이 바뀌고 정말 행복해 하는게 느껴졌어요. 무대 위에서의 여유, 제스처, 눈빛을 많이 배웠죠."

아쉽게 결승전에서 패한 장기용은 래퍼로서의 일탈을 끝내고 본업으로 돌아갔다. 최근 촬영을 끝낸 웹드라마 '썸남'이 오는 2월말 공개될 예정. '썸남'은 동명 웹툰을 시트콤으로 만든 작품으로, N포 세대 대학생들의 웃픈 공감 자취 생활기이자 브로맨스를 보여준다. 장기용은 성기제 역을 맡아 최우식(박규태 역)과 호흡을 맞췄다.

"성기제는 무뚝뚝하고 과묵한 '츤데레' 캐릭터에요. 기존에 제가 하지 않았던 역할이기 때문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거에요.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최)우식이 형이 너무 웃겨서 대사가 아니라 웃다가 NG를 많이 냈죠.(웃음) 형에게 편하게 의지하고 많이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사실 '썸남' 촬영기간이 '힙합의 민족2'와 겹쳤다. 때문에 더욱 아쉬움이 많았을 장기용에게 가장 힘들었던 점을 묻자 그는 쉽사리 대답하지 못했다. 너무 힘들어서가 아니라 그 시간들 마저도 너무 즐거웠기 때문. 장기용은 겨우 찾아낸 고충으로 '수면부족'을 꼽았다.

"'썸남' 촬영이 '힙합의 민족2'와 겹쳐서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아요. 조금 더 음악을 듣고 연습했으면 마지막 한 번은 이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그래도 무사히 잘 끝내서 시원하죠. '썸남'에서 주연을 맡아 촬영이 매일 있어서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어요. 아침 7시에 시작해 다음날 새벽 5시에 끝나곤 했죠. 그런데 그걸 제외하면 촬영장이 너무 재밌었어요."

장기용은 처음부터 연기를 하고자 했던 것은 아니다. 모델을 꿈꿨지만 드러내지 못했던 그는 고등학교 3학년 2학기에서야 입시를 준비했다. 장기용은 "대학에 합격하지 못했다면 아마 모델이 안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 친척을 통틀어 저희 집안에는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아버지는 공부를 잘했고, 저희도 공부를 했으면 하셨죠. 처음에 모델이 하고 싶다고 하자 아버지께서는 반신반의 했죠. 운이 좋게 대학교에 합격해 모델로서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죠. 카메라 앞에서 노는게 좋았고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헛되지 않은, 후회없는 시간이었죠. 다만 해외 컬렉션에 못 가본건 조금 아쉬워요."

모델의 꿈을 이룬 장기용은 현재 연기자로 나아가고 있다. 지난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연기자 데뷔를 한 장기용은 이후 '최고의 결혼' '선암여고 탐정단' '사랑하는 은동아' '뷰티풀 마인드' 등에 출연했다. 웹드라마 '천년째 연애중' '우리 헤어졌어요'에 이어 '썸남'까지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다양한 현장을 경험한 장기용은 선배 연기자들의 '배려'에 감사함을 표했다.

"웹드라마 현장은 좀더 밝고 편안한 반면, 드라마 현장은 대선배님들이 많아 화기애애하지만 조금 묵직하고 긴장되는 느낌이 있어요. 장혁 선배님과 촬영하기 전날 너무 긴장되서 잠을 못잤죠. 그런데 많이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저도 훗날 선배가 되면 긴장하는 후배들을 다그치는게 아니라 배려하는 좋은 선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주진모 선배님과 촬영할 때도 너무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무사히 잘 끝낼 수 있었어요."

지난 2014년 여운혁 PD는 장기용에 대해 '원빈, 소지섭, 송승헌 신인 때보다 연기를 잘한다'고 말한 바 있다. 2년이 흐른 지금, 장기용은 여전히 스스로에 대해 "부족하다"고 말한다. 그는 배우 故 히스 레저를 롤모델로 꼽으며 더 나은 배우를 꿈꾸고 있다. 생애 가장 바쁘게 보낸 2016년만큼 2017년도 바쁘고 싶다는 장기용의 앞날을 응원한다.

"저는 아직 배우는 단계에요. 주변의 평가에 휩쓸리지 않고 제가 준비한 걸 제대로 보여주는 거에 집중하고 있어요. 캐릭터 분석을 하고, 여러 방법으로 대사를 외고, 많은 선배님들을 보고 느끼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히스 레저는 작품마다 완전 다른 사람이 돼요. 저도 '저 사람이 같은 사람 맞아?'라는 말을 들을 정도의 배우가 되고 싶어요. 2016년은 기억에 남을 만한 좋은 경험으로 알차게, 제일 바쁘게 보냈어요. 잠을 못자도 좋으니 2017년에도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어요.(웃음) 

[뉴스핌 Newspim] 글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김학선 기자(yooksa@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정후 18게임 연속 안타 행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BO 출신 타격 천재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를 뒤집어 놓고 있다. 한국인 빅리거 최장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하루 만에 새로 썼다. 결정적인 순간에 변함없는 클린 히트로 소속팀의 8점 차 대역전승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전날 17경기 연속 안타로 추신수와 김하성을 넘어섰던 이정후는 이날 안타를 추가하며 기록을 18경기로 늘렸다.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가 가진 연속 안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1일(한국시간)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 끝내기 만루포를 때린 브라이스 엘드리지와 포옹하고 있다. 2026.6.11 psoq1337@newspim.com 시즌 23번째 멀티히트다. 최근 3경기 연속 2안타 이상을 몰아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5에서 0.338로 뛰어올랐다. 내셔널리그 타율 선두 오토 로페스(0.342)를 4리 차로 턱밑까지 추격한 메이저리그 전체 2위 기록이다. 이정후는 2회말 첫 타석에서 워싱턴 좌완 선발 포스터 그리핀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도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세 번째 타석부터 진가를 드러났다. 팀이 1-6으로 뒤진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이정후는 그리핀의 초구 낮은 커브를 감각적인 배트 컨트롤로 걷어 올려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유인구였지만 이정후의 방망이를 피해 가지 못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완성됐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1일(한국시간)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 8회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2026.6.11 psoq1337@newspim.com 8회말에는 '발 야구'로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3-9로 뒤진 상황에서 이정후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귀중한 볼넷을 골라냈다. 지난달 4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39일 만에 나온 볼넷이다. 출루한 이정후는 곧바로 2루를 훔쳐 시즌 3호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틀 연속 도루다. 이후 대니얼 수색의 적시 2루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까지 올렸다. 자이언츠는 8회에만 맷 채프먼과 라파엘 데버스의 백투백 홈런 등을 묶어 5점을 추격했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1일(한국시간)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 9회 안타를 치고 나가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6.6.11 psoq1337@newspim.com 이날의 역전 드라마의 크라이막스는 9회말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이었다. 7-10으로 뒤진 무사 1·2루 찬스가 이정후에게 걸렸다. 워싱턴은 빅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인 이정후를 저격하기 위해 좌완 미첼 파커를 마운드에 올렸다. 이정후는 불리한 볼카운트(1볼-2스트라이크)에 몰렸으나 파커의 5구째 바깥쪽 직구를 가볍게 밀어 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샌프란시스코 선수들이 11일(한국시간)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역전 만루 홈런을 친 브라이스 엘드리지를 축하하며 역전승을 자축하고 있다. 2026.6.11 psoq1337@newspim.com 순식간에 무사 만루 찬스가 만들어졌고 후속타자 브라이스 엘드리지는 파커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역전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1-9로 뒤지던 경기를 11-10으로 뒤집은 오라클 파크 역사에 남을 '극장승'이었다. 이정후의 정교한 타격을 징검다리로 대역전 시나리오가 완성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1 08:47
사진
FIFA 월드컵 76조원 베팅 전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사상 최대 규모의 스포츠 베팅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사실상 처음으로 월드컵 특수를 온전히 누리게 되면서 온라인 스포츠북과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 간 고객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CNBC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이번 월드컵 기간 전 세계 베팅 규모가 500억달러(약 76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350억달러를 웃돌았던 수준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프라하 로이터=뉴스핌]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함께 A조에 속한 체코 대표팀의 주장인 소우체크. 2026.06.09 wcn05002@newspim.com 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경기 수가 기존보다 40경기 늘어난 104경기로 치러진다. 개최지도 미국·캐나다·멕시코로 확대됐고, 미국 내 스포츠 베팅 합법화 지역도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 전반의 수혜가 예상된다. 맥쿼리는 이번 월드컵이 스포츠 베팅 업체들의 2027년 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2~5%가량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 팬듀얼·드래프트킹스 수혜 기대…스포츠 데이터 기업도 주목 가장 큰 수혜 기업으로는 팬듀얼 모회사인 플러터 엔터테인먼트(Flutter Entertainment)가 꼽힌다. 플러터의 피터 잭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슈퍼볼 시청자가 약 2억명이라면 2022년 월드컵 결승전은 15억명이 시청했고 전체 대회는 50억명이 지켜봤다"며 "월드컵은 완전히 다른 규모의 이벤트"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는 미국 내 월드컵 베팅 규모만 약 3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업체별로는 팬듀얼이 약 13억달러, 드래프트킹스(DKNG)가 11억달러 수준의 베팅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MGM,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펜 엔터테인먼트(PENN)도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도 주목받고 있다. 지니어스 스포츠(GENI)와 스포트레이더(SRAD)는 최근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에 축구·야구·하키·UFC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에서는 베팅 산업 성장에 따라 경기 데이터와 실시간 통계의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칼시·폴리마켓 급성장…예측시장도 월드컵 특수 이번 월드컵은 예측시장 플랫폼의 성장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파이퍼 샌들러에 따르면 칼시와 폴리마켓의 합산 거래량은 최근 7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칼시는 이번 월드컵과 관련해 약 500개의 예측 시장을 개설했다. 현재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은 결승전 우승팀 예측으로, 스페인과 프랑스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최근 팬애틱스, 팬듀얼, 드래프트킹스도 예측시장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월드컵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스포츠 베팅,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는 초대형 비즈니스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월드컵이 관련 기업들의 성장성을 시험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koinwon@newspim.com 2026-06-10 22: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