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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가 쏘아올린 작은 공…우병우·최순실 이어 朴탄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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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원정도박' 구명리스트에 홍만표...이어 진경준으로
진경준 캐자 우병우가 수면 위로, 禹 의혹보도 언론과 일전
우연의 일치? 해당 언론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 보도
'정운호 나비효과' 최순실 넘어 박근혜 대통령까지

[뉴스핌=황유미 기자] 지난해 한국을 뒤흔든 뉴스를 꼽으라면 '최순실-박근혜 게이트'일 것이다. 이런 가운데 다수의 시민들은 이 국정농단 사건이 밝혀진 과정의 시작을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원정도박 사건으로 꼽는다. 온라인에서는 이를 '정운호의 나비효과'라고 명명하고 있다.

2015년 10월 검찰조사 받은 후 귀가하는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사진=뉴시스>

한 중소·중견기업 대표의 도박 사건이 법조비리, 면세점 입점 비리, 정경유착 사건 등을 거쳐 결국엔 '최순실'이란 사람까지 세상 밖으로 꺼냈다.

어둠 속에 가려져 있던 비선의 존재가 드러나며 일반인이 국정 깊숙이 개입한 '국정농단 사건'이 밝혀진 것이다. 이를 통해 사상 첫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됐다.

2015년 4월 정운호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시간순으로 짚어본다.

◆ 정운호 게이트가 드러낸 '법조비리'…덤, 면세점 입점 비리까지

2015년 4월 1심에서 징역 1년형을 받고 복역하던 정 전 대표가 수임료를 두고 다투다 자신의 변호사를 폭행했단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 변호사는 바로 최유정 변호사다.

최 변호사가 정 전 대표로부터 수임료 50억원을 받은 게 드러나며 법관의 '전관예우'가 논란이 됐다. 수임료는 부장판사 출신인 최 전 변호사가 법조계에서 드러내는 영향력을 암시하는 금액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정운호 '8인 로비리스트 메모'도 등장한다. 정운호 대표의 구명을 도운 이들의 명단이다. 이 메모에는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 김수천 부장판사가 포함돼 있었다.

홍 변호사는 정 전 대표에게 수사무마 청탁 대가로 3억원, 김 부장판사는 재판부에 민사소송을 부탁하는 대가로 정 전 대표에게 1억8000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정운호 게이트는 전관예우, 부정청탁, 부당한 수임료 등 법조비리의 모든 것을 포함했다. 

면세점 입점 비리 의혹도 제기됐다. 검찰 조사 중 정 전 대표가 네이처리퍼블릭을 롯데면세점에 입점시키기 위해 롯데그룹 신영자 이사장 측에 10억원이 넘는 돈을 줬다는 진술이 보도가 된 것이다. 

검찰은 신 이사장을 구속 수감했다. 이어 지난해 6월에는 롯데그룹이 수십억원대의 비자금을 형성한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검찰 소환까지 이뤄졌다.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이 지난달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를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홍만표에서 드러난 '우병우'…미르·K스포츠 재단까지

2015년 5월 검사장 출신의 홍만표 비리에 대해 검찰이 조사를 시작하자 진경준 전 검사장이 대량의 넥슨 주식을 무상으로 받아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도 주목받기 시작한다. 차익은 120억원대다.

진경준과 넥슨이 검찰과 여론의 집중을 받자 넥슨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계도 추가로 드러난다.

우 전 수석이 처리 곤란해 하는 부동산을 넥슨이 거액에 샀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진경준 검사장이 이를 알선했다는 의혹도 함께였다.

이어 우 전 수석의 비리 의혹이 줄줄이 제기됐다. 아들의 의경 복무 특혜, 가족회사를 이용한 탈세 논란이 일었다.

비슷한 시기 정운호 전 대표는 재판에서 "홍만표 변호사가 민정수석(우병우 전 수석)을 잡아놨다고 말해 걱정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홍 변호사와 민정수석의 커넥션이 추가로 드러난 것이다.

이때 청와대는 우 전 수석의 비리 의혹을 최초로 보도한 언론사를 비판하는 듯한 모양새를 취한다.

우연의 일치인지 해당 언론사는 8월 초 미르·K스포츠 재단이 기업에 압력을 넣어 900억원대에 가까운 돈을 모금했다는 보도를 한다.

지난해 10월 31일 최순실씨가 검찰 조사를 받기위해 출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장막에 가렸던 '최순실' 등장…태블릿PC 공개 "국정농단"

정경유착의 결과물인 미르·K스포츠 재단 자금 모금 의혹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는 와중에 '최순실'이라는 이름이 언론에 등장한다. 이때가 지난해 9월 20일이다. 최순실씨가 미르·K재단 밀접하게 연결돼 있고 현 정권의 비선실세로 보인다는 내용이었다.

며칠 후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사실이 드러난다. 이대 학생들의 반발과 여론의 압박에 의해 최경희 전 총장이 사임하는 상황까지 이어진다.

언론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관계에 대한 의혹보도가 한 달 가까이 이어졌다. 최씨와 박 대통령 관계의 명시할 결정적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청와대 또한 "일방적 의혹 제기"라며 최씨에 대한 의혹을 일축했다.

이런 분위기는 태블릿PC의 등장으로 전환됐다. 지난해 10월 24일 최씨의 것이라 추정되는 태블릿PC가 언론에 공개됐다. 그 안에는 대통령 연설문, 국정 기밀 문서들이 들어있었다. 비선실세가 '현실'로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바로 다음날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순수한 마음에서 한 일"이라고 말했다.

정당한 절차를 통해 위임한 권력을 대통령이 아닌 일반인이 이용했다는 사실과 진심어린 사과를 하지 않는 대통령의 태도에 국민들은 분노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제3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후 브리핑룸을 나서고 있다.<사진=뉴시스>

◆ 10월 29일 시작된 촛불집회…대통령 탄핵 가결 만들다

태블릿PC가 공개된 그 주 토요일인 지난해 10월 29일 '최순실 게이트'를 비판하고 진상을 규명하라고 주장하는 촛불집회가 처음 열렸다. 주최 측 추산 3만명이 참여했다.

2차 촛불집회에는 20만명이 참여했고 3차집회에는 100만명이 넘는 사람이 참가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촛불집회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심판의 성격도 띄었다.

지난해 11월 26일 열린 5차 촛불집회에는 전국에서 190만개의 촛불이, 12월 3일 열린 6차 촛불집회에는 232만개의 촛불이 청와대를 향한 엄중한 목소리를 냈다.

촛불은 대통령 탄핵을 놓고 당리당략만을 앞세우던 여야 의원들을 움직이게 했다.

특히 232만명이 참가했던 6차 최대 촛불집회가 평화적인 집회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자 국민의 뜻은 정치권에 더욱 무겁게 다가간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찬성 234표, 반대 56표, 무효 7표, 기권 1표를 받아 국회를 통과했다. 일각에서는 국민의 촛불이 만든 결과라는 평가나 나왔다.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해외 원정도박 사건에서 이어진 의혹들은 우리 사회의 각종 비리를 드러냈다. 국민들은 촛불로 이를 평가하고 심판했다.

최순실씨는 현재 직권남용, 강요죄 등의 혐의로 재판 중이며, 특검은 박근혜 대통령과 삼성을 정조준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직무가 정지된 상태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리는 중이다. 정운호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최종적으로 어떤 결과를 만들지 지켜볼 일이다.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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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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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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