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오창석·지성·권유리·엄기준이 드라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사진=오창석·지성·권유리·엄기준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피고인’ 지성, 엄기준, 오창석, 권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오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고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SBS ‘피고인’의 스틸컷 중 하나로, 오창석과 지성의 얼굴이 함께 담겨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표정은 대조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지성은 눈물을 글썽이고 있으며, 오창석은 무언가를 강렬하게 응시하고 있다.
또 지성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고인 #지성 #윤용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성은 ‘피고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용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수의를 입고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더한다.
아울러 최근 엄기준 역시 “여인의향기에 내음사람들 감사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난 2011년 종영한 드라마 ‘여인의 향기’ 배우들이 보낸 커피차가 담겨 있다. 해당 커피차는 당시 엄기준과 함께 호흡을 맞춘 김선아, 김광규, 서현진, 손성윤, 신지수 이름이 담겨 있다.
또 ‘피고인 시청률 대박기원♥’이라는 플랜카드를 내걸어 돈독한 우애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권유리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고인 #우리대장님#박정우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권유리는 ‘피고인’의 조영광PD와 지성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 PD는 손에 ‘피고인’ 대본을 들고 있으며, 권유리는 PD에게 팔짱을 끼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피고인’은 지성이 엄기준을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