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김광철 페라리 FMK 대표이사와 레노 데 파올리 한국과 일본 총괄 디렉터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페라리 청담 전시장에서 8기통 4인승 모델 ‘GTC4루쏘 T(GTC4Lusso T)’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모델에 탑재된 3.9리터 8기통 터보 엔진은 2016 올해의 엔진상에서 ‘올해의 엔진 대상’을 포함하여 4개 부문을 동시에 석권한 바 있는 페라리 8기통 트윈 터보 엔진의 최신 버전이다. 8000rpm에서 610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며, 3000rpm과 5250rpm 사이에서 최대토크 77.5kg∙m를 기록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