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항공권과 호텔 숙박을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3월 한정 ‘스프링 어웨이킹’ 에어텔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에어텔 패키지는 객실과 왕복 항공권, 조식, 풀사이드 바 메뉴, 라운지 S이용, 사우나 이용 혜택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사용 기준의 ‘베이직 타입’, 스위트 객실 사용 기준의 ‘프리미어 타입’ 두가지 타입 모두 2박 상품으로 객실 2박, 아시아나 항공 제주 왕복 항공권(2인), 더 파크뷰 조식(2인 1회), 풀사이드 바 랍스터 짬뽕 1회, 라운지 S 2인, 플로팅 시네마 영화 감상, 실내외 수영장 패밀리 풀, 어덜트 풀 무료 이용 혜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3월 23일까지이며 가격은 1박 기준 32만원(세금 등 별도) 부터다.
제주신라호텔의 이번 ‘스프링 어웨이킹’ 에어텔 패키지에는 기존 에어텔 패키지에는 없었던 풀사이드 바 메뉴 이용 혜택 및 라운지 S 이용 혜택이 추가됐다.
저녁에는 제주신라호텔에서 가장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장소로 꼽히는 야외 수영장의 따뜻한 온수풀에서 수영을 하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플로팅 시네마'와 풀사이드 라이브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매일 밤(화요일 제외) 펼쳐지는 야외 풀사이드 공연 ‘WORLD POP DIVA CONCERT’는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인 ‘THE X-FACTOR’ USA 첫 시즌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디바 ‘Melanie Amaro’가 메인 보컬로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평균적으로 2박 3일 여행 일정으로 투숙하는 패턴에 많은 점에 착안해 다수의 여행객들이 알차게 제주를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제주신라호텔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