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김과장' 남궁민, 자살하려는 오부장 살렸다 "뒈져야 할 사람은 죄책감 못느끼는 새끼들"…대기실 전면전 선포 '폭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과장' 7회가 방송됐다. <사진=KBS 2TV '김과장'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김과장' 남궁민이 대기실로 가는 굴욕을 겪었지만, 다시 한 번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의인의 면모를 보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7회에서 김과장(남궁민)이 경찰에서 풀려난 후 대기실로 가는 수모를 당했지만, 다시 한 번 사람의 목숨을 구했다.

앞서 사문서 위조 및 공금횡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던 김성룡 과장(남궁민)은 윤하경(남상미)의 도움으로 무혐의로 풀려나게 됐다. 이 뒤에는 장유선(이일화)의 도움이 있었다.

김과장은 무혐의로 당당히 풀려났지만 서율 이사(준호)는 김과장을 영원히 아웃시켰다. 자진퇴사를 종용했지만 김과장은 이를 듣지 않았고, 결국 대기발령을 받게 됐다.

김과장은 사무실도 아닌 복도에 있는 대기실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이에 대해 윤하경은 "바닥까지 모멸감을 느끼게 만들고 스스로 나가게 만드는 것"이라고 안타까워했고, 추남호(김원해) 역시 "안나가면 억지로 사유를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굴욕적인 순간임에도 김과장은 아무렇지 않게 버텼다. 김과장이 없는 것을 알고 박명석(동하)이 경리과를 찾아와 횡포를 부렸다. 이때 김과장이 사무실에 찾아와 박명석을 바로 제압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남호와 윤하경은 김과장을 찾아 위로의 술을 마셨고, 김과장은 "괜찮다"면서도 "보통 사람은 못 버틸 것 같다. 쪽팔린게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 안쓰러웠던 추남호는 김과장에게 집에 들어와 함께 살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추남호는 다락방을 제공했고, 김과장은 당황했지만 받아들였다.

특히 추남호는 셰프 못지 않은 화려한 칼솜씨와 요리 솜씨로 김과장을 놀래켰다. 김과장은 "부장님 정체가 뭐냐"며 감탄했다. 추남호는 "하루종일 한데서 벽보고 있어야 하는데 많이 먹어라"고 그를 격려했다.

나희영(김재화)은 김과장에게 이달의 우수사원으로 뽑힌 후 받은 상금을 돌려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과장은 "돈주고 상주고 비행기 태워놓고 이제와서 토해내라는 거냐. 장난하나, 어이가 없다. 지방 조폭들도 줬던거 다시 안 뺐는다"고 화를 냈다.

이를 지켜보던 홍가은(정혜성)은 두 사람을 말리다 '파렴치'라는 말에 발끈해 "말씀이 좀 심하시네요. 아주머니"라고 소리를 높였다. 홍가은은 "사람 목숨도 구해, 위험에 처한 노조도 구해 좋은 일 다하신 분께 파렴치? 아주머니는 누구를 위해 희생해본 적 있냐"고 소리쳤다.

'김과장' 7회가 방송됐다. <사진=KBS 2TV '김과장' 캡처>

이후 진정된 김과장은 홍가은과 대화를 나눈후 다시 대기실로 돌아왔다. 이때 항상 옆에 있던 오부장이 편지를 써놓은 채 보이지 않아 불안함이 엄습했다. 김과장은 물론, 윤하경, 추남호 모두 그를 찾아나섰고, 김과장은 옥상에서 자살하려는 오부장을 발견했다.

김과장은 오부장을 말리려고 했지만 오부장은 "내가 잘못 살아온거다. 내가 마무리를 잘못한거다"며 고집을 꺾지 않았다. 이에 김과장은 "부장님 삥땅 쳐봤냐, 해먹어 봤냐, 남의 눈탱이 치고 장난 쳐봤냐"며 "근데 뭘 잘못 살았냐. 남들은 다 해먹고 죄책감 하나 못 느끼고 떵떵 거리며 사는데 부장님이 왜 요단강 건너냐, 거기 올라가 뒈져야 할 사람은 부장님이 아니라 그딴 새끼들"이라며 오부장을 위로했다.

윤하경은 김과장을 보며 "제가 경찰서에서 잘 빼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윤하경은 "아까 그거, 김과장님 이야기죠?"라고 말했고, 김과장은 "사람이 어떻게 깨끗하게만 사냐"며 허술한 부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부장은 결국 사직서를 냈고, 김과장은 오히려 편한 쇼파와 각종 짐들을 대기실로 가져오며 포기 않는 모습으로 나희영을 당황시켰다.

이후 공개된 '김과장' 8회 예고에서 김과장은 대기실에서 어떤 시선에도 굴하지 않고 게임을 하거나 발마사지를 하는 등 편한 시간을 보냈다. 이에 나희영이 오히려 괴로워했고, 그는 "방송국에 말할 거다"며 오히려 협박까지 하며 전면전에 나섰다.

한편, KBS 2TV '김과장'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