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BMW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 '뉴 7시리즈'를 고객 리무진 차량으로 공급한다.
뉴 7시리즈는 BMW의 플래그십(기함) 세단이다.
손동작으로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제스처 컨트롤' 등 신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제공하는 뉴 740Li x드라이브(xDrive)의 경우 3.0L 트윈파워 터보 가솔렌 엔진이 장착됐다. 최고출력 326마력과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을 낸다.
뉴 7시리즈 공급은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신호모터스가, 서비스는 삼화택시가 담당한다.
BMW 뉴 7시리즈.<사진=BMW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