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오른쪽)과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 부사장이 LG시그니처 올레드 TV W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이형석 기자] LG전자가 23일 오전 서울 양재동 서초R&D 캠퍼스에서 ‘2017 LG TV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선보인 LG시그니처 올레드 TV W시리즈는 벽과 하나되는 월페이퍼 디자인의 TV로 설치 시 두께가 4mm도 채 되지 않는다.
LG전자는 월페이퍼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화면을 제외한 모든 부품과 스피커를 별도의 '이노베이션 스테이지'로 분리했다.
LG시그니처 올레드 TV W시리즈의 65인치 가격은 1,400만원, 77인치 모델은 상반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