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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오 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 "e스포츠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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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사업계획으로 'e스포츠·IP 다각화·투자확대'

[뉴스핌= 성상우 기자] "e 스포츠 플랫폼 구축·IP 다각화 및 글로벌화·다양한 분야로의 투자, 앞으로 액토즈소프트는 이 세 분야에 집중할 겁니다"

최근 내우외환을 겪고있는 액토즈소프트에 새로 부임한 구오 하이빈 신임대표는 23일 오후 서울 서초동에 마련된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이 세 영역에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추세적으로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영역이 경쟁이 심화되고 성공에 대한 리스크가 커짐에 따라 좀 더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는 영역을 개척하겠다는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는 '미르의 전설' 개발로 중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후 지난 2004년 중국의 샨다에 인수됐다. 최근 이 '미르의 전설' IP를 두고 위메이드와 소송을 진행 중이다.

구오 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가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성상우 기자>

구오 대표는 e스포츠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리그오브레전드(LoL)나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등 각종 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포함, e스포츠 팀과의 협업을 통해 좀 더 큰 사업도 구상하고 있다"며 "인터넷방송 등을 통해서 영향력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관련한 구체적 계획은 4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모회사인 중국 샨다게임즈의 관여 없는 액토즈소프트의 독자적인 국내 사업이다.

IP 다각화 및 글로벌화는 '미르' IP를 포함해 자사가 보유한 IP들을 총동원해 다양한 사업분야를 개척하고 글로벌 서비스하겠다는 계획이다.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IP를 발견하면 적극 퍼블리싱할 예정이다.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 대한 투자도 진행한다.

향후 모바일게임 사업은 협업을 통해 사업 리스크 축소에 신경쓸 것으로 보인다. 구오 대표는 "모바일게임은 비용도 많이 들고 경쟁이 치열해 리스크가 크다"며 "단독 사업보단 '연합 개발' 내지는 '연합 퍼블리싱' 등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액토즈소프트의 인력 구조조정과 관련해선 "게임산업이 예전보다 어려워진 것을 체감한다"며 "이에 따라 새로운 사업 방향을 정립하고 조직을 개편 및 재정비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구오 대표는 지난해 11월 액토즈소프트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12월 이사회결의를 거쳐 올해 1월 2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됐다. 1980년생으로 한국나이 38세다. 경영자로서 젊은 나이지만 이미 중국 게임산업 전반을 두루 거쳤다.

게임사이트 '미니게임넷'을 설립해 네덜란드 게임사에 매각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 3대 웹게임 매체인 '2366'을 설립하기도 했다. 중국의 글로벌 게임사 '치후360'에서 게임사업 총괄을 맡아 본격적으로 게임 비즈니스를 경험했고 '상해아이터미'라는 회사를 설립, 다수 게임을 출시했다. 중국 게임업계에서는 캐쥬얼 게임의 대부로 불리며 인터넷과 게임업계의 인맥이 매우 두터운 마당발로 알려졌다.

구오 대표는 중국에 거주했던 전임 대표와 달리 국내에 거처를 마련하고 상주 중이다. 대화를 마치며 "앞으로 사석에서의 만남을 포함,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을 적극적으로 만나겠다"며 국내 게임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의지를 내비쳤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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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민주 지지율 고공행진, 野 19%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으나, 60% 중반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46%로 국민의힘에 두 배 이상 앞섰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0%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 국민의힘의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민주당이 약진하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TK에서 국민의힘과 동률을 기록했고, PK에서는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에서 TK와 PK의 수성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본관에서 1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주가 상승·부동산 정책 긍정…고환율·민생 어려움 부정 요인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일주일 전 조사에 비해 2%포인트(p) 하락한 65%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로 1%p 줄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 평가 요인으로는 '경제·민생'(17%)과 '외교'·'부동산 정책'(이상 8%)이 꼽혔다. 부정 평가 요소로는 '경제·민생·고환율'(17%)과 '외교'· '부동산 정책'·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이상 7%)을 지적했다. 경제·민생과 부동산 정책은 긍정과 부정 평가의 주요 요인으로 동시에 꼽혔다. 평가가 지지층과 반대층으로 갈린 것이다. 주가 상승과 이 대통령의 다주택자와의 전쟁이 긍정 요인이었던 반면 고환율과 민생의 어려움은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NBS에선 지지율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2%p 오른 69%였다. 부정 평가 응답은 22%로, 지난 조사보다 2%p 하락했다.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높았으며, 대구·경북(49%)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50%를 넘겼고, 20대 이하(46%)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도 마찬가지였다. ◆PK 민주당 35% vs 국힘 26%…서울 3배 차이    갤럽의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6%로 국민의힘(19%)을 압도했다. 민주당은 전주와 동일했고 국민의힘은 1%p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3%), 조국혁신당(2%)과 진보당(1%)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이 국민의힘보다 높은 27%였다. 특히 TK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7%로 동률을 기록했다. 반면 PK에서는 민주당(35%)이 국민의힘(26%)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진보층의 77%가 민주당을 지지한 반면 보수층의 국민의힘 지지는 50%에 머물렀다. 보수층 절반만 지지한다는 의미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44%, 국민의힘 13%, 무당층 31%였다. 나머지 지역은 민주당이 크게 앞섰다. 서울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45%, 15%로 세 배 차였고, 인천·경기(49%, 17%), 대전·세종·충청(49%, 22%), 광주·전라(69%, 5%) 등이었다. 갤럽 조사는 무작위로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응답률 12.6%)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스핌 DB] ◆NBS 조사선 李지지율 70% 육박…중도층 격차 커   NBS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민주당 46%, 국민의힘 18%였다.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3%p, 국민의힘은 1%p 상승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를 차지했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민주당이 41%로 국민의힘(11%)과의 격차가 더 컸다. 민주당은 전 연령에서 국민의힘에 앞섰고, TK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에 우위를 보였다. TK는 민주당 25%, 국민의힘 26%, 개혁신당 4%, 진보당 2%, 조국혁신당 1% 순이었고, '그 외 다른 정당'은 3%, '지지하는 정당 없음'은 38%였다. TK 지지율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팽팽했다. 특히 이 지역의 무당층이 38%에 달한 것은 국민의힘에 실망한 합리적 보수층과 중도층이 대거 중간 지대로 이동한 영향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의 윤어게인 노선 갈등과 공천 내홍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NBS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21.3%였다. ◆이대로라면 민주당 지방선거 압승…국힘 출구 못 찾아  두 조사에서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압도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60% 중반대의 지지율을 이어갔고, 민주당의 지지율(46%)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0%에 미치지 못했다. 윤어게인 노선 갈등과 공천 내홍이 결정타였다. 이대로라면 민주당의 지방선거 압승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TK와 PK 수성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유력한 김부겸 전 총리가 국민의힘의 모든 경선 후보에 앞선다는 조사 결과도 있었다. 총체적 위기 상황을 맞은 국민의힘은 여전히 출구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leejc@newspim.com 2026-03-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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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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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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