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인재영입 대전①] 이미지 차별·지지세 확장…눈에 띄는 인물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새로운 인물로 '신선' 화제성 모아
주력 분야 대표하는 효과도

[뉴스핌=장봄이 기자]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면서 여야 대선주자들의 인재영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유명인사 영입을 통해 이미지를 차별화하고 지지그룹 확장에도 본격적으로 나선 모양새다. 특히 예상외 인물을 영입해 주목을 받는 효과도 있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가장 의욕적으로 인재영입에 나서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전날 캠프 사무실에서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전문가인 유웅환 박사를 직접 소개했다. 첨단기술 전문성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준비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이에 앞서 문 전 대표는 김대중·노무현 전 정부 출신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10년의 힘 위원회’ 자문단 공개를 통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을 소개하기도 했다. 정 전 장관은 김정남 암살 발언과 관련해 한 차례 논란을 일으켰으나, 적극 사과하면서 일단락됐다. 그는 문 전 대표의 자문을 맡으며 안보 이미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화제를 모았던 인물 영입에는 프로기사 이세돌 9단이 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16일 이 9단을 캠프 후원회장으로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정치와 거리가 있었던 이 9단의 영입은 신선하고 젊은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안 지사 측은 “저명한 분들보다는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국민 중에서 후원회장을 모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자리에서 대화 없이 2시간 가량 바둑을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 지사는 아마 1~3급 수준이다. 이세돌 9단은 합류 이유에 대해 "바둑이라는 것은 합리성을 추구하는 것인데 합리적이라는 것을 떠올린다면 안 후보 만큼 떠올려지는 인물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역시 자신의 지지그룹을 공개하며 세몰이 경쟁에 들어갔다. 안 전 대표는 각계 전문가 700여명이 참여한 지지그룹 '전문가광장'을 출범시켰다. 표학길 서울대 명예교수가 상임대표를 맡았다.

경제 정책 분야는 박원암 홍익대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 2012년 대선부터 안 전 대표를 도와왔으며 중도성향의 거시금융학자로 구분된다. 이 외에 분야별로는 외교·안보 분야에 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 노동·복지 분야에 최영기 한림대 겸임교수, 교육 분야에 조대연 고려대 교수 등이 함께 한다.

일각에서는 인재영입 경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야당 관계자는 "자문그룹 구축이나 필요한 분야에 인재를 영입하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라면서도 "보여주기식, 화제성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정책 방향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이들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