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이 특검의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표창원 트위터> |
특검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표창원 정부에 일침 "신속한 수사로 범인 체포하지 않고 뭐하고 있나"
[뉴스핌=황수정 기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특검이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에 대해 정부와 경찰에 일침을 가했다.
표창원 의원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부와 경찰은 현재적이고 급박한 중요 인사 대상 위해 협박과 살해 모의에 대해 엄중규탄하고 신속한 수사로 범인들 체포하지 않고 뭐하고 있습니까!"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표 의원은 특검이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한 내용을 담은 기사를 함께 게재했다.
한편, 이날 박영수 특검 팀이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사실이 알려졌다. 박영수 특검과 특검보 4명에 대해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으며,경찰은 이에 응할 지 검토 중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