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선물 시장, 지난주 40%에서 상승
[뉴스핌=이영기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3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50%로 올라와 주목된다.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뉴욕 금융시장 투자자들은 연준의 3월 금리인상에 50%의 확률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연준 단기자금 선물가격을 기반으로 블룸버그의 확률계산방식에 따르면 이날 확률은 50%로 나타났다는 것. 지난주 금요일 24일까지 그 확률은 40% 정도 반영된 상태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그룹이 산정한 확률도 마찬가지로 올라갔다.
지난주 금요일 27%였던 3월 금리인상 확율은 월요일에 33%로 6%포인트가 올랐다.
CME의 페드와치 |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