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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에서는 노안의 원인인 활성산소에 대해 파헤친다. <사진=SBS '좋은 아침'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좋은 아침’에서 활성산소를 없애는 방법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 5039회에서는 ‘살맛나십쇼’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살맛나십쇼’는 ‘어려 보여야 오래 산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노안은 바로 활성산소 때문이다. 자외선이 인체에 닿는 순간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인체 산소 균형을 깨뜨려 얼굴을 쉽게 망가뜨린다.
더욱이 활성산소는 사망 원인 1, 2, 3위로 밝혀졌다.
1위 암, 2위 심장질환, 3위 뇌혈관 질환 세 가지 모두 활성산소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또 스트레스와 면역력 감소, 비만 등의 요소는 체내 활성산소를 증가시키는 요인이기도 하다.
특히 과도한 활동으로 에너지 대사가 많아지고 그 과정에서 산소를 많이 소모해 활성산소가 많이 생성되면 그 또한 노안의 원인이 된다. 너무 무리한 운동도 안 좋은 것.
이에 활성산소를 없애는 양배추, 땅콩, 아로니아를 이용한 레시피를 공개한다.
한편 ‘좋은 아침’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