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박근혜 파면] 안희정·이재명·안철수…'후발주자' 본격 경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선 레이스 돌입 "대선정국, 탄핵정국과 달라"
민주당 경선 경쟁…'제 3지대' 부상도 변수

[뉴스핌=장봄이 기자] 대선 정국이 시작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파면되면서 오는 5월 9일 대선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은 곧바로 두 달간의 대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지율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는 만큼 후발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지지율 1위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상위권 후보들은 역전을 위해 본격적인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민주당 후보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당내 경선에 관심이 쏠린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이어간다.

안희정(왼쪽) 충남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달 14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전국금융산업노조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사진=뉴시스>

후발주자들은 탄핵 결정 이후 대선판도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적 분노가 거센 탄핵정국과 안정이 필요한 대선정국은 다르다는 것이다. 야권 캠프 관계자는 “탄핵 국면과 대선 국면은 다르다. 탄핵국면은 탄핵위기론이 나오면서 여야 간에 국한 대결양상을 보였지만 탄핵이 인용되고 나면 더 이상 여야 대치국면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떤 정권교체냐'는 물음에서 후보별 정권교체 방식은 다 다를 것이기 때문에 후발 후보들도 자신 있게 정면 승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탄핵 정국에서 사이다 발언으로 가파른 지지율 상승세를 보였던 이재명 시장은 정책 경쟁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입장이다. 이 시장은 지속적으로 공약을 발표하면서 자신의 철학과 소신을 통해 지지세를 회복할 계획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전부터 대선 구도에서 '문재인 대 안철수' 양자대결을 자신해왔다. 안 전 대표는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되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대선이 시작된다. 지금까진 과거 청산이란 기준으로 후보를 평가했기 때문에 제 1야당 후보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탄핵 인용 이후에 모든 당의 경선이 끝나면 '누가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것인가'라는 기준으로 바라보게 되면서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가 시작된다"면서 판세 변화에 따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범여권 후보들은 제 3지대 '빅텐트'를 구상하고 있다. 유승민, 남경필 바른정당 의원은 연달아 김종인 민주당 전 대표를 만나 개헌을 연결고리로 한 연대 등을 고심하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틀에 속박받지 않는 몸이 됐으니 할 수 있는 것은 다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권에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출마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