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이사 이윤모)가 경기 안양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 운영하는 안양점을 통해 경기권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공식 딜러 아주오토리움이 운영하는 안양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전체면적 약 1097㎡ (332평)·지상 3층 규모다. 지상 1층은 서비스정비시설, 2층은 차량 6대 규모의 전시장 및 라운지, 3층은 사무실, 4층에는 조경 및 휴식공간으로 운영된다.
안양전시장은 건물 외관과 인테리어에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VRE(Volvo Retail Experience) 콘셉트를 적용, 볼보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분위기를 연출했다.
외관은 야간에 북유럽의 오로라를 연상케 하는 레드·그린·블루 등 다양한 색채로 변하는 조명을 사용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도 따뜻한 스웨덴 거실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안양 전시장.<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