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진행 중...상반기 카카오 통해 출시 예정
[뉴스핌=성상우 기자] 힙합가수 지코와 송민호가 넷마블 신작 '펜타스톰'을 광고에 출연한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신작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 광고모델로 힙합 가수 지코와 송민호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지코와 위너의 송민호는 TV프로그램 '쇼미더머니'를 통해 유명해졌다. 이들은 지난 15일 진행된 '펜타스톰'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영상을 통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광고는 "Show me your play 펜타스톰"이라는 슬로건 아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의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지난 18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 온라인 등을 통해 방영 중이다.
심병희 마케팅실 이사는 "자유로운 표현을 중시하고 트렌드 리더라는 점에서 펜타스톰의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9일부터 펜타스톰 사전예약을 브랜드 사이트와 카카오게임에서 진행 중이며 영웅 스킨, 게임재화 루비, 이모티콘,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넷마블 신작 '펜타스톰'의 광고모델 송민호(왼쪽)와 지코(오른족) |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