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보호무역은 공멸' 중국, 정상회담 앞두고 상생협력 애드벌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역戰 발발하면 한국,일본 등 주변국 피해
미국 경제 회복 된후 중국 경제도 상승 싸이클

[뉴스핌=강소영 기자] 4월초 중·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주요 매체들이 중미 경제관계의 향방이 미래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며 미국에 '협력'과 '경고'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정부의 입장을 대변해온 환구망(環球網)은 중국의 유명 민간 싱크탱크인 판구즈쿠(盤古智庫)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중미간 무역전쟁이 세계 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울 것이라며 상생협력 방안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중국과 미국은 글로벌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양대 엔진으로, 양국의 경제적 불화는 결국 전 세계 경제 회복의 장애물이 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 보호무역은 미국에 부메랑, 무역戰 양자 모두 피해 

미국에 있어 중국은 최대 수입국이자, 3대 수출국이다. 또한 최대 무역적자 대상국이기도 하다. 중국에 미국은 최대 수출 대상국이자 6대 수입 대상국이다.

이 같은 양국 간의 무역 불균형 심화를 이유로 트럼프 정부가 보호무역주의와 중국에 대한 무역전 불사 의지를 불태우고 있지만 이 같은 해결 방법은 어렵사리 회복의 불씨를 되살린 글로벌 경제에 또 다시 심각한 타격을 입힐 수밖에 없다고 환구망은 주장했다.

장밍(張明) 판구즈쿠 거시경제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은 중미 무역전의 충격이 결국 관련 산업체인에 연관된 다른 국가로 파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이 중국의 수출 상품에 대해 무역 제재에 나서면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와 중간재, 원자재를 중국에 공급하는 다국적 기업이 동시에 충격을 받게 된다고 지적했다.

중국이 한국과 일본 등 기업으로부터 중간재를 수입해 완성품을 만들어 미국에 수출하고, 원자재를 해외에서 공급 받아 미국에 상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경제 교역 체인이 형성됐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미국의 대 중국 무역 제재가 중국에만 타격을 입히기는 힘들다는 논리다. 오히려 동아시아 전체 국가에 피해가 확산, 글로벌 경제의 위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에 대한 무역 제재는 장기적으로 독일, 스웨덴, 미국 등 선진국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부메랑'이 될 수 있다고 봤다.

미국이 중국 제품의 수입을 줄이면 인도, 베트남 등 신흥국가들이 '세계 공장'의 지위를 이어받을 공산이 크다. 이 같은 압력은 이미 제조업 업그레이드의 추진을 서두르고 있는 중국 기업의 하이엔드 산업 진입 가속화를 촉진하게 될 것이고, 결국 선진국은 예상보다 더 빨리 중국의 추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 중미무역 전쟁은 기우, 미국 엄포에 그칠것 

그러나 판구즈쿠는 현실적으로 미국이 중국에 대해 전면적인 무역전을 일으킬 가능성이 적다고 봤다. 즉, 트럼프의 무역전 도발 구상이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미 무역전에 나선다 해도 미국 내 반대 여론으로 좌절될 가능성이 크고, 미국 경제에 있어 단기간에 중국을 대체할 시장을 찾는 것도 힘들기 때문이다. 또한 글로벌 경제의 회복이 보호무역주의의 확산을 저지하게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장밍은 트럼프 대통령이 보호무역 조치 등 일련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선 ▲ 국회에서 투표를 통한 심사 통과 ▲ 행정명령 발동의 두 가지 방법 중 한가지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자는 시간이 오래 지체될 수 있다는 단점이, 후자는 심각한 내각의 반대에 부딪혀 탄핵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즉, 트럼프가 막무가내로 무역전쟁에 나서기는 현실적으로 여건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는 것.

미국의 주요 정부 관계자들은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에 다른 의견을 견지하고 있다. 미국 무역대표·국가무역위원회 주요 인사 등이 트럼프에 동조하고 있지만, 국무장관·재무장관·상무부 장관 등 유력 정부 관계자는 보호무역에 반대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 단기간에 중국을 대신할 수입 대상국을 찾기도 여의치 않다. 최근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 동남아와 신흥국가의 대미 수출 증가율이 중국을 넘어섰지만 전체 수출 규모는 중국 대미 수출량을 따라잡기엔 역부족이다. 중국의 대미 수출량은 위에 언급한 신흥국가의 3배에 육박한다.

회복기에 진입한 글로벌 경제도 미국의 보호 무역주의의 이념을 약화시킬 수 있다. 2016년 하반기 이후 미국 경제 회복이 뚜렷해지고, 브렉시트의 악재 속에서도 유로존과 영국이 예상보다 우수한 경제 성장을 이뤄냈다. 일본 경제 역시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신흥경제 주체 가운데서는 중국이 지난해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실현했고, 원자재와 벌크 상품 가격 상승으로 브라질, 러시아 등 국가들의 경제도 호전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전세계적인 경제 회복 흐름 속에서 글로벌 제조업 경기가 살아나면 보호무역주의를 제창하는 목소리도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판구즈쿠 장밍 연구원의 판단이다.

◆ 중 미는 글로벌 성장 견인하는 자전거 앞뒤 바퀴 

중국의 유력 경제매체 21세기경제보도(21世紀經濟報道)는 미국에 이어 중국 경제도 새로운 성장 주기의 시작점에 도달했음을 강조했다.

이 매체는 2014년 말 혹은 2015년 초부터 미국 경제가 회복되기 시작했고, 중국 경제는 2015년 말 혹은 2016년 초부터 개선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즉 미국과 중국 경제가 비슷한 시기에 상승 궤도를 그려가고 있다는 것. 글로벌 경제에 미국과 중국이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양국 경제 회복이 글로벌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년 중반 이후 중국 경제가 환율 불안정, A주 폭락, 부동산 시장 급등, 미국 금리 인상의 충격을 받으면서 시장 심리가 극도록 약해졌다. 이 때문에 2016년 초부터 경기가 상승 기반을 다져왔다는 논리가 익숙하게 들리지 않지만, 중국의 거시경제 지표 호전, 취업률 증가, 금리상승 및 통화정책 긴축선회 등은 중국 경제가 분명히 살아나고 있다는 확실한 '물증'이라고 이 매체는 강조했다.

[출처=21세기경제보도]

기준 규모 이상 기업의 이윤 증가율은 2015년 -2.3%에서 2016년 8.5%로 대폭 개선됐다. 특히 금융 시스템의 안정은 주목할 부분이다. 중국 은행권의 이윤 증가율은 2015년 2.5%에서 3.5%로 상승했다.

중국 경제에 있어 금융 시스템의 경기는 실물경제 주체의 '거울'로 받아들여진다. 은행업은 경제 주기 관찰의 대표적 '후행지표'로 은행권 경영이 개선됐다는 것은 기업이 이미 살아나고 있다는 증거로 풀이된다.

지난 2012~2015년 3년 동안 중국 은행권의 이익 증가율은 36%에서 2.5%로 곤두박질쳤다. 그러나 2016년 3.5%로 상승 전환에 성공했고,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도 각각 0.98%와 13.3%를 기록, 수익성이 다소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는 부실자산과 대출문제도 점차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기자본비율과 자본적정비율(CAR)도 안정적이다. 만약 이러한 추세를 이어간다면 중국 은행권은 적어도 최악의 고비를 넘겼다고 볼 수 있다.

부채 측면에서도 지방 정부 부채는 과거에 비해 뚜렷한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만 기업 부채 문제가 악화와 개선을 반복하고 있지만 금융 시스템 전반의 리스크가 점차 해소되고 있는 분위기는 역력하다.

환율과 주식 시장, 원자재 및 상품 시장의 상승세도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금융 안정과 자산 가치 상승은 중국의 디레버리징, 생산과잉 해결을 촉진하고 자산과 수요 양측의 개선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물론 자산거품, 인플레이션 리스크 고조, 경제 반등 에너지 부족 등 각종 난제가 여전히 산적하다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일대일로, 첨단 신흥산업 육성, 제조업 업그레이드 등 신성장동력을 통해 리스크 부담을 줄여나가면 신성장 주기 시작점에 위치한 중국 경제가 안정적인 장기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으로 이 매체는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쿠팡 로저스 대표, 17일 국회 청문회 출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오는 17일 예정된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청문회에 대해 신임 대표 해롤드 로저스를 증인으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김범석 의장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10일 쿠팡 관계자는 "고객불안 해소와 위기 수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한만큼 해롤드 로저스 신임 쿠팡 대표가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롤드 로저스(Harold Rogers) 미국 쿠팡 Inc 최고관리책임자. [사진=쿠팡 제공] 이날 박대준 대표가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쿠팡은 미국 모회사 법무 담당 최고관리책임자인 로저스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청문회 증인 명단에는 당초 박 대표를 포함해 김범석 쿠팡Inc 의장, 북미사업개발 총괄,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등 관계자 6명이 채택된 바 있다. 이날 국회 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쿠팡의 개인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청문회 증인으로 로저스 신임 대표를 채택했다. 다만 김범석 의장과 박대준 대표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는 쿠팡 측의 상황 변경이 생긴 것에 따른 후속조치"라면서 "박 전 대표의 증인 신분은 유지된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2025-12-10 17:52
사진
[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