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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지던트 이블5'의 밀라 요보비치(왼쪽)와 나카시마 미카 <사진=영화 '레지던트 이블5' 스틸>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밀라 요보비치의 뮤턴트 액션 '레지던트 이블5'가 TV로 방송된다.
씨네프는 30일 오후 11시50분부터 영화 '레지던트 이블5'를 방영한다.
2012년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5'는 '최후의 심판'을 부제로 달고 3D로 상영된 작품이다. 감독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폴 앤더슨이 맡았다.
이 영화는 엄브렐라의 치명적인 T바이러스에 인류가 쓰러진 뒤, 비밀기지에서 깨어난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벌이는 사투를 그렸다. 전작과 이야기 흐름은 같지만 도쿄, 뉴욕, 워싱턴, 모스크바 등 주요 도시를 돌며 촬영한 덕에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특별히 이 작품에는 미셸 로드리게스와 리빙빙, 시에나 길로리 등 각국의 톱스타가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일본 최고의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깜짝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레지던트 이블5'는 지난 1월 국내에 개봉했던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의 직전 작품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