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인도증시] 유가 상승·루피 절하에 투심 위축, 하락...IT 지수 5.3% 급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24일 인도 증시가 하락했다.
  • 미국-이란 협상 불투명으로 유가가 급등해 매도 압력이 커졌다.
  • IT주 급락과 루피화 약세, FII 매도로 시장 부진이 지속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센섹스30(SENSEX30) 76,664.21(-999.79, -1.29%)
니프티50(NIFTY50) 23,897.95(-275.10, -1.14%)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4일 인도 증시는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 간 추가 협상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국제 유가가 상승하고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되면서 강한 매도 압력에 부딪혔다.

센섹스30 지수는 1.29% 하락한 7만 6664.21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1.14% 내린 2만 3897.9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양대 벤치마크 지수는 앞서 2주 연속 상승한 뒤 이번 주(4월 20~24일) 하락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짚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은 불안한 상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는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발포해 격침할 것을 지시했고,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의 철통 같은 단결과 최고지도자에 대한 복종 아래 우리는 침략자가 그들의 행동을 후회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과 이란 간 추가 협상 재개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원유 수송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 통행 차질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07달러(약 15만 9000원) 부근까지 상승했다. 브랜트유 가격은 이번 주에만 약 18% 급등한 상태다.

유가 상승은 시장에 단기적인 악재일 뿐만 아니라 유가 변동성 여파로 회계연도(2026/27 회계연도, 2026년 4월~2027년 3월) 1분기 실적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HSBC와 JP모간은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수입액을 증가시키고, 이것이 경제 성장과 기업 실적과 나아가 인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번 주 인도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거짓 인베스트먼트의 최고투자전략가 비케이 비자야쿠마르는 "시장은 중동 분쟁 해결에 대한 악재와 기대감에 지속적으로 반응해 왔다"며 "중장기적인 시장 방향은 분쟁 해결, 특히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제시될 때 비로소 드러날 것이다. 그때까지 원유 가격은 계속해서 변동하며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피덴트 자산운용의 설립자 겸 최고투자책임자인 아이슈바랴 다디치는 "지난 2주간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가 나타났지만, 원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 이상을 유지하는 한 투자 심리는 위축되고 시장은 부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24일 추이

달러당 루피 환율이 94루피 이상으로 치솟은(가치 하락) 것과 외국인기관투자자(FII)가 공격적인 매도세로 돌아선 것도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비자야쿠마르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주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인 뒤 이번 주 다시 매도로 돌아섰다. 여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면서 루피화 가치가 다시 달러당 94루피 아래로 떨어졌다"며 "외국인의 매도 추세가 이어진다면 대형주들이 계속해서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니프티 정보기술(IT) 지수가 5.29% 급락했다. HCL테크와 인포시스가 거시 경제 불확실성과 고객 지출 부진을 이유로 현 회계연도 매출 전망치를 전년 대비 하향 조정한 것이 투자 심리를 약화시켰다.

인포시스와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 테크 마힌드라, HCL 테크 모두 4~7% 하락했다.

니프티 IT지수는 이번 주 10.3% 급락했으며, 지수 구성 종목들의 시가총액은 260억 달러 이상 감소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다디치는 "IT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과 신중한 논평은 인공지능(AI)으로 인한 매출 감소 압력이 상당할 수 있다는 우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