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마리텔'에 김구라, 이상민, 구구단 세정, 미나, 하이라이트가 개인 방송 2라운드에 돌입한다.
1일 방송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는 김구라의 '트루 민주주의 스토리', 이상민의 '방구석 일류 라이프', 하이라이트의 '캠핑의 하이라이트', 구구단 세정&미나의 '나 같은 애도 하는 D.I.Y' 2라운드 대결이 공개된다.
김구라는 국민들이 이뤄내는 제도, 민주주의를 젊은 역사가 심용환과 함께 공부한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함께 헌법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고 최근 핫이슈인 ‘개헌의 역사와 방향’을 파헤친다.
이상민은 과거 수십억의 빚으로 ‘채무의 아이콘’으로 불린 이후 그동안 몸소 터득한 생활비 절약 라이프스타일을 낱낱이 공개한다. 단돈 만 원대로 즐길 수 있는 럭셔리한 생활의 모든 것. 내 집에서도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는 호텔식 월풀 만드는 법과 자취방구석에서 피트니스장 부럽지 않은 플라잉 요가 즐기는 방법, 없이 살아도 누릴 것 다 누리고 사는 진정한 무소유인의 삶의 비결을 공개한다.
데뷔 9년 차 초대형 신인아이돌 하이라이트는 그룹명을 바꾸고 두 번째 데뷔를 뒤 첫 공중파 완전체 출연으로 ‘마리텔’을 선택했다. 신인의 자세로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준비한 캠핑여행기에서는 아이디어 넘치는 각종 캠핑 장비 소개부터 팀워크를 확인해보는 단체 게임도 만날 수 있다.
구구단 세정&미나는 구구단 멤버들의 은밀한 숙소를 대공개한다. 그곳에서 펼쳐지는 인테리어 소품의 무한 변신, 인테리어 전문가 데코릿과 함께 누구나 따라할 수 있고, 다양한 인테리어 D.I.Y 노하우를 방출한다.
'마리텔'은 1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