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기사 식당 특집에서 대구 한식 뷔페, 남양주 돼지불백, 장안동 돈가스 모둠 정식 맛집을 소개했다. <사진=SBS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택시 기사들에게 사랑받는 기사 식당을 찾았다.
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백종원의 3대 천왕)은 기사 식당 특집으로 대구 한식 뷔페, 남양주 돼지불백, 장안동 돈가스 모둠 정식, 부산 D.I.Y 대구탕 집이 소개됐다.
가장 먼저 소개된 기사 식당은 대구 ㄷ 한식 뷔페. 5000원에 닭계장, 갈치포, 돼지껍데기 등 일반 뷔페에서 잘 볼 수 없는 40가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백종원은 “365일 와도 되겠다, 말이 안 되는 상차림”이라며 다양한 맛과 종류를 칭찬했다.
두 번째 기사 식당은 20년 전통의 남양주 ㅇ식당. 이곳 남양주 기사 식당에는 돼지 불백이 메인 메뉴였다. 특히 이곳은 콩나물과 불고기를 함께 볶아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 역시 “콩나물의 아삭함과 돼지고기의 쫀득함이 일품”이라고 평했다.
세 번째 기사 식당은 택시기사들의 핫플레이스 장안동 ㅈ 식당. 장안동 돈가스 모둠 정식 맛집으로 돈까스, 햄버그 스테이크, 생선 가스까지 경약식계 3총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었다. 느끼하지 않으면서 칼칼하고 매콤한 돈가스 소스, 굽지 않고 튀긴 햄버그 스테크가 일품이었다.
마지막 기사 식당은 부산에 위치한 D.I.Y 대구탕. 1인용 대구탕을 파는 이색적인 가게. 뿐만 아니라 이곳은 D.I.Y로 대구탕에 넣을 재료들을 각자 입맛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