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내가 소통 대통령"…광화문 집무실(문재인) vs 웨스트 윙(안철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文 "집무실 광화문으로 옮겨 국민과 소통"
安 "비서동 바로 옆에서 참모들과 바로 논의하는 구조로"

[뉴스핌=장봄이 기자] "청와대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청사로 옮겨 국민 속에서 소통하겠다", "청와대 바로 옆에 집무실(웨스트 윙)을 설치해 여러 참모들과 바로 논의할 수 있는 구조 만들겠다."

대선주자들이 저마다 소통을 강조하는 공약을 내놓고 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광화문 대통령’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웨스트 윙’ 설치를 약속했다.

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밝은 표정으로 토론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안 후보는 6일 오전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청와대 비서동 바로 옆에 집무실을 설치해서 (미국 드라마) '웨스트 윙'에서 보듯이 바로바로 여러 참모들과 논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게 현실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웨스트 윙(West Wing·서쪽날개)은 미국 백악관 내 대통령 집무실로 이 건물에 부통령실, 비서실장실, 대변인실, 선임고문실, 국토안보보좌관실이 모두 모여있다. 이 때문에 참모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다.

웨스트 윙은 미국 드라마 제목이기도 한데, 드라마에 소통 잘 하는 대통령이 등장해 인기를 모았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미국 드라마 웨스트 윙에서 미국 대통령이 어떻게 대화하는가. 정말 부러웠다. 그런 나라를 한 번 만들어봤으면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안 후보는 문 후보의 광화문 집무실 공약에 대해선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다. 그는 "(광화문 청사 집무실은) 너무 나갔다고 생각한다. 물론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이 더 많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청와대에서 저녁시간은 어떻게 보낼 것이냐'는 질문에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그 시간도 일하는 시간 아니겠나. 그 때 필요한 분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서 논의하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는 회사도 해봤고 대학 교수로 대학원 행정 경험도 있고 정당 대표로도 일 해봤다. 저는 사실 제일 좋은 게 대면해서 얘기를 나누는 것"이라며 "전화로 하면 아무래도 제대로 의사가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있지 않나. 대면해서 하는 걸 훨씬 선호하고, 일하는 스타일이 그렇다. CEO 때도 실무자 자리에 직접 찾아가서 현장 회의를 했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