禹 “최순실 비위의혹 보고 받은 적 없다”
[뉴스핌=이형석 기자] 직권남용, 위증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지난 2월 21일 법원에 영장심사 출석 후 49일만에 또다시 법정에 섰다. 그는 "최순실 비위의혹 보고 받은 적 있나"질문에 "보고받은 적 없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