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가입자 대상 12일부터 예약판매 시작
[뉴스핌=김겨레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8 삼성라이온즈’ 한정판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2일부터 삼성라이온즈 블루멤버십 특판몰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광장에 마련된 판촉 행사장에서 삼성라이온즈 블루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갤럭시 S8 삼성라이온즈 에디션 폰’을 예약판매한다.
갤럭시S8 삼성 라이온즈 에디션폰 <사진=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
11일 회사측에 따르면 SK텔레콤 가입자에 한해 선착순 1000대 판매한다. 24일까지 개통할 경우 삼성전자가 사전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삼성라이온즈는 한정판 갤럭시S8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VIP석 티켓 2매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프랑스 근현대 복식’ 특별 전시회 티켓 2매도 제공한다.
아울러 삼성 라이온즈 로고가 새겨진 ‘갤럭시 S8’ 스마트폰 케이스와 소형 응원 우산 ‘블루렐라’도 준다.
삼성 라이온즈는 ‘갤럭시 S8 삼성라이온즈 에디션 폰’ 판매 금액 중 일부를 대구지역 유소년 야구팀에 기부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