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웅진씽크빅은 40개 넘는 해외 국가에서 출판된 베스트셀러 '잉글리시 리스타트' 모바일 학습 앱을 내놨다고 19일 밝혔다.
'잉글리시 리스타트' 단순한 그림과 영어만으로 구성된다 책이다.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 앱은 책 내용을 카드 형식으로 보여준다. 원어민 음성을 듣고 말하기는 기본이고 위크북 풀기, 복습 노트 만들기 등의 기능도 있다.
김정현 웅진씽크빅 단행본사업본부장은 "잉글리시 리스타트 앱은 500만 독자들에게 인정받은 콘텐츠는 물론 일별 학습, 녹음하기 등 다양한 기능까지 갖춰 문법, 발음을 몰라도 혼자서 간단한 영어 회화까지 완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말했다.
해당 앱은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유료 상품은 오는 30일까지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국내에선 잉글리시 리스타트가 2008년 출시됐다. 교보문고 2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사진=웅진씽크빅>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