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연준, 올해 금리인상 두 번 더? 시장 전망 ‘삐그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6월 인상확률 올랐지만 12월 추가 인상 전망은 단 41%
라가르드 IMF 총재 경계론 불구 골드만-BofA 등은 ‘낙관’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최근 트레이더들 사이에서는 미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올해 남은 기간 두 차례 더 금리 인상을 할 것이란 전망이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 <사진=블룸버그>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 따르면 20일 기준 연방기금 금리 선물이 반영하는 올 6월 금리 인상 확률은 57.3%로 이전보다 올랐지만 이후 12월 추가 인상 결정이 나올 것이란 확률은 단 41.1%에 그쳤다.

지난달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 이후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가 2010년 1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고, 비농업부문 일자리 수도 월가 전망을 크게 밑도는가 하면 애틀랜타 연은의 1분기 미국 성장률 전망도 0.5%에 그치는 등 경제 지표들이 줄줄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하려던 경기 부양 정책들이 의회 반대로 제동이 걸리면서 연준 금리 인상 전망에 대한 회의론이 짙어지는 분위기다.

이날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금리 인상을 너무 서두르면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신중한 통화정책의 필요성을 언급한 점도 이러한 분위기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현재 미국 경제 상황을 두고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여전한 낙관론도 자리하는 모습이다.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얀 해치우스는 최근 투자 노트에서 “연준 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이 후퇴한 것은 맞다”며 “하지만 시장은 금융 여건 완화와 트럼프의 부양 정책이 언젠가는 실현될 것이란 꾸준한 낙관론, 또 타이트해지는 노동시장 여건 등이 금리 인상 결정으로 이어질 것이란 점을 간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모이니한도 금융전문지 배런스(Barron’s)와의 인터뷰에서 실적 개선세 등을 강조하며 연준이 올해 두 차례 더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