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이종우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날 6년 만에 장중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와 관련해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이 센터장은 “현재 제시된 재료만으로도 지수는 추가적으로 상승 가능성이 넘치는 상황”이라며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50% 정도 증가했고 3월달부터는 국내 경기 지표가 좋아지는 상황에서 정점이 아니라는 판단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단기 고점에 대해서는 아직 평가하기는 이르다”며 “상반기까지는 나빠질 것 같지 않고 꾸준한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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