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심지혜 기자 ] 9일 오후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3시 이후 60%대를 넘긴 투표율은 오후 5시 70.1%를 기록했다.
시간이 갈수록 투표율 상승세가 점차 둔화되고 있으나, 18대 대선과 달리 19대는 보궐선거로 투표 시간이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로 2시간 연장돼 투표율 80%대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