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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민의당 지도부 총사퇴 의결…주승용 대표 권한대행 체제

기사입력 : 2017년05월11일 11:21

최종수정 : 2017년05월16일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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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이날로 지도부는 총사퇴 의결"

[뉴스핌=김신정 기자] 박지원 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본청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도부 총사퇴를 의결했다.

박지원 대표는 이날 최고위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날로 지도부는 총사퇴를 의결했다"며 "주승용 대표 권한대행 체제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박 대표는 "대선 패배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를 표명했다. 

당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힌 국민의당 박지원(가운데)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며 손금주(왼쪽) 대변인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편, 문병호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이날 박 대표를 향해 "상왕 노릇하려는 꼼수 그만부리고 즉각 대표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문 위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지원 대표께서 대표 사퇴 후의 당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국민의당은 박 대표께서 안 계셔도 훌륭하게 운영되는 정상적인 당"이라고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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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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