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윤식당' 이진주PD "프로그램에 사용된 카메라만 75대, 편집 나름의 노하우 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현경 기자] 이번에도 '낭만'은 통했다. tvN ‘윤식당’은 시청자들의 로망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종영을 바라보고 있다. 환상의 섬 길리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해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가 그려진 ‘윤식당’은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했다. 자신을 위한 시간은 커녕, 업무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는 그저 꿈 같은 이야기지만, 이를 ‘윤식당’이 대신 해내며 시청자들에 로망을 실현시켜줬다.

‘윤식당’ 종영을 앞두고 이진주PD와 마주했다. 나영석PD와 ‘윤식당’을 공동 연출한 이진주PD는 앞서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와 ‘삼시세끼 어촌편2’ 등 줄곧 고생스러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윤식당’에서는 갑작스럽게 1호점을 철거해야하는 위기의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행히 이야기가 극적으로 그려지며 3회 만에 시청률 11%를 돌파했다. 빠른 기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윤식당’의 인기는 이진주PD도 예상 못했다. 사실 편집실에 줄곧 있다 보니 인기를 제대로 체감하기도 힘들었다.

“수치를 보면 꽤 잘 나오더라고요. 카페라도 가면 사람들이 ‘윤식당’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어느 정도로 재미를 느끼고 있는지 알 수 있을 텐데 좀처럼 그런 기회도 없었고요. 댓글이 달리는 속도나 개수로 알 수 있었어요. ‘몰입이 저절로 되더라’는 시청자의 반응이 연출자로서 굉장히 뿌듯했어요.” 

애초 ‘윤식당’의 기획의도 역시 낯선 환경에서 살아보기, 그리고 현대인들의 로망을 실현하는 것이었다. 이는 시청자에 제대로 통했다. 이진주PD는 시청자의 로망을 실현시켜줄만한 장면으로 자전거 타는 모습을 꼽았다.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이 가장 예쁘길 바랐어요. 이서진, 정유미 씨가 주로 자전거를 타고 이동했죠. 이상하게도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또 여행 중인 관광객들의 모습도 그림이 됐죠. 바다에서 수영하거나 패들을 타거나, 낯선 여행지에서 모두가 모여 요가를 하는 모습도 꽤 인상적이었고요. 출연자의 모습이 아니어도 여행객들의 여유로운 일상을 중간중간 넣으니 그것도 하나의 재미가 되더라고요.”

‘윤식당’에서 이서진과 정유미는 ‘남매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예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계는 아니다. 최근 예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설정은 싱글 남녀의 등장이 곧바로 ‘러브라인’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윤식당’은 달랐다. 이진주PD는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는 것이 더욱 중요했다”고 말했다.

이서진과 정유미 <사진=tvN '윤식당' 캡처>

“두 사람이 편하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어요. 이서진 씨가 정유미 씨를 굉장히 잘 챙겼죠. 식당 이야기가 주라 방송에 많이 실리진 못했는데 이서진 씨가 퇴근길에 고생한 정유미 씨에 치킨을 사주기도 하고, 긴장도 풀어주고 힐링 타임도 줬어요. 그렇다고 해서 이서진 씨가 정유미 씨를 여자로 보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저희는 보이는 대로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고 본 모습을 살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어요.”

‘윤식당’의 회차마다 등장한 장면은 레스토랑 안에 설치된 카메라를 찾는 손님들이다. 이들은 “여기도 카메라가 있다”며 신기해했다.

프로그램에 사용된 카메라는 몇 대일까. 한 테이블에서 보이는 카메라는 약 7개 정도. 테이블이 4개 정도가 되니 식당 내에만 30여개가 설치됐다. 윤식당 내부와 숙소, 자전거 거치용 등 프로그램을 위해 설치된 카메라는 약 75대 정도. 이 많은 카메라에 녹화된 분을 편집하는 일도 보통 일이 아니었다. 이진주PD는 “리얼 버라이어티에서는 많은 카메라를 사용한다. 그래서 이런 시스템은 익숙하다”며 웃었다.

“저희가 직접 들어가서 찍을 수 없기 때문에 출연자들의 행동을 잘 캐치하려면 사각지대가 없도록 카메라를 다 설치해야 해요. 총 카메라가 75대 정도 됐고요. 저희가 편집할 때 동시로 볼 수 있는 모니터가 16대가 전부예요. 실제로는 그 배 이상의 카메라가 돌아가기 때문에 편집할 때 수월하진 않죠. 그렇지만 이런 시스템에 적응이 돼서 리얼버라이어티를 하는 제작진이라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다 있을 거예요.”

‘윤식당’을 찾은 외국인들의 국적은 네덜란드, 프랑스, 일본, 독일 등 다양했다. 하지만 그중 한국인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대신 다른 레스토랑을 찾은 날 한국인들을 만났고, 이때 정유미가 ‘윤식당’ 홍보를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다음날 한국으로 가야 했던 이들은 ‘윤식당’과의 인연은 없었다.

“장사가 정말 안된 날이 있었어요. 그래서 힘을 내보자고 외식을 했어요. 그 레스토랑에 마침 한국인 가족이 있었고 정유미 씨는 반가운 마음에 ‘내일 꼭 오라’고 부탁했어요. 아쉽게도 다음날 떠나야 해서 우리와 연은 닿지 못했지만요. 또 신구 선생님과 사진 찍는 한국인들도 있었고요. 아마 ‘윤식당’을 찾은 한국인의 에피소드는 8회에서 그려질 거예요. 한국인 한 분과 다국적 친구들이 방문한 이야기에요. 그분이 ‘윤식당’을 찾은 유일한 한국인입니다.”

‘윤식당’은 오는 19일 감독판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진주PD는 ‘윤식당’에 대해 “기념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라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뜨겁게 환호해준 시청자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함께 공동 작업을 한 선배 나영석PD에 대한 고마움도 덧붙였다.

“‘윤식당’,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또 할 수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오래 기억에 남을 프로그램이에요. 예상한 것보다 훨씬 잘 됐고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셨고요. 저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게 즐거웠어요. 그 그림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함께 연출한 나영석PD는 제가 아버지 같은 분이세요. 선배는 입사 초반에 뭘 할 수 있을지 몰랐던 저에게 정체성을 일깨워준 분이에요. 앞으로도 나영석PD와 계속해서 작품을 또 해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뉴스핌 Newspim] 글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사진=CJ E&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사진
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