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설립한 '노나곤'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노나곤은 양사가 공동설립한 네추럴나인의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패션 브랜드다.
노나곤의 온라인 스토어는 화보나 영상과 함께 남여 최신 상품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노나곤 관계자는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함에 따라 이탈리아 밀라노, 중국 상하이의 ‘10꼬르소꼬모’, 중국 및 홍콩‘I.T’, 한국 갤러리아 등 글로벌패션도시의 유명백화점과 편집매장에서만 만날수 있었던 노나곤을 보다 쉽게 접할수도 있게 됐다"고 말했따.
노나곤은 온라인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금액 및 지역에 상관없이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노나곤은 오는 6월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7(UMF KOREA 2017)’ 공식 후원사로서 온라인몰 오픈을 기념해 UMF 티켓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노나곤 온라인 스토어 <사진=삼성물산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