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소비자 참여 이벤트 진행
[뉴스핌=최유리 기자] 삼성전자는 '피파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대회 기간 동안 'QLED TV'를 활용한 프로모션과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통해 대회 흥행을 도울 계획이다.
삼성 'QLED TV'는 화면의 밝기가 달라져도 정확한 색 재현으로 날씨나 시간에 따라 화면 밝기 차이가 큰 야외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기에 최적화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6월 11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되는 '피파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는 총 24개국이 참가해 수원,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서귀포) 등 6개 도시에서 총 52경기가 진행된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피파 U-20 월드컵, QLED 특별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