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제보자들' 법정에 선 쌍둥이 자매…식물인간 된 동생이 남긴 의문의 일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보자들'에서 서로를 향해 민사소송을 낸 쌍둥이 자매의 사연을 전한다. <사진=kbs>

[뉴스핌=박지원 기자] ‘제보자들’에서 법정에 선 쌍둥이 자매 사연을 전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제보자들’에서는 서로에게 민사 소송을 낸 쌍둥이 자매 이야기를 소개한다.

한날한시에 태어난 쌍둥이 자매(49). 그런데 쌍둥이 자매가 재판장에서 마주쳤다. 쌍둥이 자매가 서로에게 각각 민사소송을 낸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쌍둥이 동생이 운영하던 가게를 언니가 인수하려고 하면서부터다.

지난해 7월, 언니는 가게 인수금과 함께 돈에 몰리던 동생이 필요한 돈까지 총 8800만 원을 건넸지만, 동생은 돈의 일부만 갚았을 뿐 언니에게 가게도, 나머지 돈도 돌려주지 않고 있다는 것. 하지만 동생은 언니에게 돈을 빌린 것은 맞지만 이미 대부분 갚았고, 심지어 언니의 카드 값과 빚도 대신 해결해 줬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쌍둥이 언니는 이번만큼은 동생을 용서할 수 없다고 한다. 동생에게 건넨 돈이 본인의 것이 아니라 결혼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남편의 돈이고 이로 인해 가정불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9년 전에도 쌍둥이 동생이 자신의 명의를 도용해 사업을 하다 부도를 내는 바람에 아파트 한 채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서로의 진실공방이 오가는 가운데 친정엄마가 쌍둥이 동생 편에 서면서 갈등은 커져 가고 있다. ‘제보자들’ 스토리헌터 강지원 변호사가 이들의 사연을 들어봤다.

'제보자들'에서 식물인간이 된 동생을 도와달라는 가족의 사연을 전한다. <사진=kbs>

‘제보자들’ 두 번째 이야기는 ‘식물인간 내 동생을 도와주세요’ 편이다.

9개월 전 두 차례의 뇌수술 끝에 준식물인간이 되어버린 박선주(가명, 45세)씨, 눈만 깜빡일 뿐 인지기능이 상실된 상태다. 구순의 어머니는 막내딸이 쓰러진 지 9개월이 지나 그 사실을 뒤늦게 알고 넋을 놓아버렸다.

친정식구들은 남편이 선주 씨를 잘 돌보지 않을 뿐 아니라 그녀가 쓰러진 원인에 대해서도 책임이 있지 않을까 의문을 제기한다. 언니들은 선주 씨가 쓴 일기를 그 근거로 내놓았다.

현재 요양병원에 입원해있는 선주 씨. 친정식구들은 선주 씨를 재활이 가능한 병원으로 옮기려고 하는데, 선주 씨의 남편이 친정의 도움도 거절한 채 소생 가능성이 없다며 반대하고 있어서 요양병원에 방치된 선주 씨의 상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선주 씨의 남편은 정말 아내를 포기한 것일까. 마흔다섯, 젊은 나이에 식물인간이 된 박선주 씨를 둘러싸고 친정과 시댁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지난 9개월 동안 어린 아들을 홀로 보살피며 아내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하는 남편과 친정식구들의 갈등은 커져가고 있다.

‘제보자들’ 스토리헌터 류은희 기자가 박선주 씨와 가족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본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