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1+1 정품 추가 증정 이벤트
[뉴스핌=이에라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의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가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의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가 지난해 8워 출시 이후 9개월여만에 누적 판매 수량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텐션 팩트는 쿠션보다 기능은 좋으면서 사용감을 더 편하게 하는데 주력했다. 쿠션의 촉촉함과 발랐을 때의 가벼움은 유지하면서 커버력과 밀착력, 지속력을 향상시킨 것. 텐션 망을 통과한 내용물이 퍼프에 고르게 찍혀 화장이 쉽고 케이스에 잘 묻어나지 않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에이블씨엔씨가 뷰티넷에 게시한 뷰티크리에이터 ‘레나’, ‘회사원’, ‘써니’ 등의 텐션 팩트 리뷰 동영상은 합계 조회수가 400만회를 넘어섰다.
화장품 관련 온라인 사이트와 SNS 등에서도 "쫀쫀한 망 덕분에 내용물 양 조절도 쉽고 뭉침이 없다", "쿠션보다 얇고 균일하게 발린다" 등 텐션 팩트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윤경로 상품기획실장은 “2000년 후반 비비크림, 2010년 이후의 쿠션처럼 베이스 메이크업 히트 상품이 화장품 시장의 흐름을 주도해왔다”며 “텐션 팩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시장 선도의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샤는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 외에도 진귀한 한방 성분을 담은 금설 텐션 팩트, 다이아몬드 파우더로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시그너처 아우라 텐션 등 다양한 텐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23일까지는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 구매시 정품을 추가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증정은 동일 가격 제품에 한해 가능하며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적립은 할 수 없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