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베이징 상하이 선전 이을 중국 차세대 혁신 도시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두 항저우 우한 충칭 난징 상위권 포진

[뉴스핌=황세원 기자] 최근 중국 신이셴(新壹線, 이하 신일선) 도시가 대도시를 이을 새로운 상업 도시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등 대표 신일선 도시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 선전 등과 비교해 비즈니스 친화도나 혁신력 등 측면에서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지난 28일 중국 유력 매체 21스지징지바오다오(21世紀經濟報道)가 ‘2017 상업 매력 높은 신일선(新壹線)도시’를 발표했다.

신일선 도시는 2013년 중국 유력 매체 디이차이징저우칸(第壹財經周刊)이 경제, 정치, 인적, 학술적 자원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종합 우수 도시로, 당시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난징(南京), 우한(武漢), 톈진(天津), 시안(西安), 충칭(重慶), 칭다오(青島), 선양(沈陽), 창샤(長沙), 다롄(大連), 샤먼(廈門), 우시(無錫), 푸저우(福州), 지난(濟南) 15개 도시가 선정됐다.

이번 발표 종합 순위 상위권에는 청두, 항저우, 우한, 충칭, 난징 등이 포진됐다. 세부 평가 기준은 ▲상업적 자원 집약 수준 ▲허브형 도시 매력 수준 ▲도시 활력 수준 ▲생활 방식 다양화 수준 ▲미래형 도시 수준 등 5가지로, 청두는 총 4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쓰촨(四川)성 행정·경제의 중심지 청두는 종합 평가 100점 만점에 98.97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특히 청두는 도시 활력 수준을 제외한 기타 4개 항목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청두는 거주민 구매력이 높고 교통, 물류, 운송 등 효율성이 뛰어나 기업이 상업활동을 하기에 편하다는 평가다.

더불어 환경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최근에는 영화, 서점,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문화·생활 서비스업체가 대거 생겨나면서 도시 활력도가 높아졌다. 

항저우 또한 종합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항저우는 국내에서 중국 대표 여행지 정도로만 알려져 있지만, 중국 현지에서는 선전, 베이징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첨단 IT 혁신 3대 도시로 꼽힌다. 

항저우는 이번 발표에서도 도시 혁신·활력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시 활력 수준 평가는 종합 소비 수준 및 혁신 기술 활용도 등을 기반으로 평가가 진행됐는데, 특히 최신 기술 및 생활 패턴을 적극 고려해 눈길을 끌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종합 소비 수준 평가에는 오프라인 쇼핑을 비롯해 인터넷 쇼핑, 해외 직구 이용률 등이 고려됐으며, 즈푸바오(支付寶, 알리페이) 등 제 3자 결제 시스템 활용도도 평가 기준에 포함됐다. 그 외에도 인터넷 동영상 시청이나 차량 호출 서비스 등 공유 경제 활용 정도가 주요 지표로 참고됐다.

한편 정저우(鄭州), 둥관(東莞) 등 도시는 새로 순위권에 진입해 주목된다. 이 중 정저우는 지난해 정쉬(鄭徐) 고속철 개통으로 교통 요충지로서의 매력이 부각됐다는 평가다. 현재 정저우에서 고속철 직통 운행이 가능한 도시는 총 129개로 중국 전지역 통틀어 6번째로 고속철 직통 운행 도시가 많다. 

 

[뉴스핌 Newspim] 황세원 기자 (mshwangs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