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농협생명·손보, 비정규직 40%→20%대로 줄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년 이상 근무한 전문계약직부터 단계적 정규직 전환

[뉴스핌=김승동 기자] NH농협생명·NH농협손보가 비정규직을 줄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문계약직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각 영업지점에서 사무를 보던 비정규직은 단계적으로 정규직으로 돌린다.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 공약에 발맞추기 위한 것이다.

5일 NH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NH농협생명·손보는 올해 비정규직 비율을 20%대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비정규직으로 구분된 3년차 이상의 전문계약직 대부분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또 각 영업지점에서 전산 입력 등 사무를 담당한 비정규직도 단계적으로 정규직 전환한다.

NH농협생명의 비정규직 비율은 2014년 44%, 2015년 39%, 2016년 33%였다. NH농협손보는 2014년 52%, 2015년 49%, 2016년 41%다.

보험업계 평균 비정규직 비율은 7% 내외다. ING생명 등 일부 보험사는 1%가 채 되지 않는다. 미래에셋생명, 한화생명, 동부화재 등도 1%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흥국생명·화재, 롯데손보, DGB생명은 10% 이상으로 알려졌다.

금융지주 소속 보험사로 좁혀도 비정규직 비율이 큰 차이를 보인다. KB생명·손보는 10% 정도다. 반면 신한생명의 경우 1%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 보험사들이 이처럼 비정규직 비율이 큰 폭으로 차이나는 것은 비정규직을 본사 소속 여부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콜센터 상담직원, 지점 총무 등을 본사 소속이 아닌 외주나 자회사로 구분하는 보험사가 많다.

NH농협생명·손보의 경우 상담직이나 각 영업지점 총무 등을 본사 비정규직으로 구분했다. 매년 비정규직 비중을 줄여왔지만 단순 수치상으로 경쟁 보험사보다 비율이 높다. 하지만 이를 경쟁사처럼 외주나 자회사로 구분하지 않고 정규직으로 단계적 전환을 약속한 것이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은 단계적으로 정규직 전환을 검토중”이라며 “2012년 이후 3년 이상 근무한 전문계약직은 순차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 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2012년 농협중앙회의 사업구조를 개편하면서 외부의 인력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비정규직 비중이 높았다”며 “사업 안정화단계에 접어들면서 2년전부터 대폭으로 정규직 전환이 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