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 송강호, 류준열(왼쪽부터)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김학선 기자]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택시운전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장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택시운전사'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 특파원 위르겐 힌츠페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서울에서 광주까지 택시 운전을 했던 실제 택시 운전사 김사복 씨(송강호)의 이야기로 8월 개봉예정이다.
▲ 장훈 감독 |
▲ 류준열, 송강호, 유해진(왼쪽부터) |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