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22일(한국시간) 트위터에 올린 사진. 왼쪽부터 베네딕트 컴버배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베네딕 웡 <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트위터> |
[뉴스핌=김세혁 기자] 마블 히어로들이 한자리에 모인 '어벤져스' 일상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2일 인터넷에 공개된 사진 한 장에는 배우 베네틱트 컴버배치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베네딕 웡이 나란히 담겼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트위터에 직접 올린 이 사진은 마블엔터테인먼트가 내년 선보일 신작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출연자들을 담고 있다. 음식을 잔뜩 쌓아놓은 이들은 저마다 원하는 것들을 즐기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활약한 베네틱트 컴버배치와 베네딕 웡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첫 합류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마크 러팔로는 전과 같이 아이언맨과 헐크를 각각 연기한다.
신작에는 또 다른 마블 캐릭터들도 참전한다. 대표적인 인물이 크리스 프랫, 빈 젤, 데이브 바티스타, 조 샐다나, 브래들리 쿠퍼, 폼 클레멘티에프 등으로 구성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